[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전북 현대의 수문장은 유스가 지킨다.전북은 25일 유스 출신 주전 골키퍼 김정훈과 연장 계약을 체결하고 준프로 선수였던 미래자원 골키퍼 공시현과 프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전북은 김정훈, 공시현 모두 2026년까지 계약…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한국마사회가 부상마 진료 지원에 나사고 있다. 경주마의 전 생애에 ‘건강’과 ‘행복’이라는 가치가 반영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몸이 아픈 사람을 환자라고 하듯이 몸이 아픈 말은 ‘환마’라고 한다. 이 중에서도 경주나 훈련…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2024 파리올림픽이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구기 종목 가운데 여자 핸드볼만 본선 진출을 확정한 상황이다.농구·수구·럭비 등에서 남녀 모두 탈락했다. 남녀배구도 본선행 가능성이 희박하다. 남자 축구는 오는 4월 최종 예…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외인 원투 펀치는 무조건 10승을 해야 한다. 특히 초반이 중요하다.”롯데에 떨어진 특명이다. “올해 무조건 가을야구는 한다”는 김태형 감독. 각각 1, 2선발인 외국인 투수 찰리 반즈, 애런 윌커슨이 10승 이상 따내…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1등급 경주마들의 1600m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다.오는 28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11경주로 1등급 경주마들의 1600m 경주가 열린다. 레이팅 95이하의 1등급 경주마들이 총 상금 1억1000만원을 두고 …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올스타로 선발됐던 창원 LG세이커스 선수들이 팬들을 위한 이벤트에 나선다.LG는 26일 오후 7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올스타전에 선발된 이관희, 이재도, 양홍석, 유기상 선수와 조상현 감독이 준…
사진=이혜진 기자 “큰 사랑, 우승으로 갚아야죠.” ‘슈퍼루키’ 가드 박무빈(현대모비스)의 이름이 코트 위에 짙게 새겨지고 있다. 프로 데뷔 시즌임에도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17경기에서 평균 25분 동안 뛰며 9.6득점 4.1어시스트 3.…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지소연이 수원FC위민을 떠나 미국으로 향한다.시애틀레인은 2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지소연과 계약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로 2년이다.지소연은 지난 2011년 일본 고베 레오네사에서 프로 데뷔했다. …
말레이시아 김판곤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입지가 흔들린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는 25일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대한민국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3차전을 앞두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예선 2연…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17세 이하(U-17)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김명준을 품었다.포항스틸러스는 U-18 포항제철고 공격수 김명준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2022년 입단한 이규백 이후 구단 역사상 두 번째 준프로 계약이다.…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근육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이원석(38)이 25일 발표된 키움 1군 미국 스프링캠프 명단에서 빠졌다.이원석은 지난해 6월28일 키움 구단 최초로 비(非)FA 다년계약을 한 선수다. 키움은 계약…
닥 리버스 감독이 작전 지시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아드리안 그리핀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베테랑 감독과 함께한다. 미국 스포츠매체 ESPN은 25일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닥 리버스 감독과 계약을 맺었다고 …
[스포츠서울 | 도하(카타르)=강예진 기자] “강인아 우리 더 빨리 만날 수도 있겠다.”일본의 구보 다케후사가 ‘절친’으로 소문난 한국의 이강인(파리생제르맹)과 나눈 대화 에피소드를 전했다.한국과 일본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맞대결이 조금은…
사진=뉴시스 KBO(총재 허구연)는 24일 2024년 제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 및 피치 클락(시범 운영)에 대한 세부 운영 규정을 확정했다. KBO는 볼-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한 논란을 최소화하고 리그 운영의 공정성을 강…
일본 쿠보 타케후사가 돌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일본 선수들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경기장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우승 후보의 모습은 아니었다. 일본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를 2승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