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삼성의 빅맨 유망주 이원석(23·207cm)의 성장세가 더디다. 삼성이 바라던 모습은 아니다.이원석은 2021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삼성의 지명을 받았다. 대학 졸업 전 얼리로 나온 이원석은 당당히 1순위로 프로에 데뷔…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는 31일 올바른서울병원에서 소프트테니스 발전과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정인선 회장과 장한섭 전무이사, 올바른서울병원 조재호 대표원장이 참석했…
미수령 투표권은 약 1만 2천 건, 금액은 10억 원 상당 각 게임 적중결과 발표 후 1년 내 미수령 시 체육진흥기금으로 귀속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내 투표권 적중 여부 조회 페이지 화면.[더팩트 | 박순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미지의 땅’ 노르웨이 1부에 뛰는 유럽파가 있다. 주인공은 2002년생 기대주 서종민(22)이다.서종민은 독일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냈다. 다름슈타트, 프랑크푸르트를 거쳤다. 지난 2021년에는 디나모 드레스덴에서 독일 …
[스포츠서울 | 인천국제공항=김동영 기자] “자꾸 내려치던데요? 오히려 좋았어요.”삼성 불펜에 새로운 힘이 될 임창민(39)이 선수단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로 떠났다. 새 팀에서 치르는 스프링캠프다. 담담하게 각오를 다졌다. ‘울림’이 있었다.임창민은 …
사진=SSG랜더스 제공 “이런 날이 오네요.” 베테랑 포수 이지영이 고향인 인천 돌아왔다. 이번 스토브리그서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SSG 유니폼을 입었다. 원소속 구단이었던 키움과 계약기간 2년, 총액 4억 원에 자유계약(FA)을 맺은 뒤 이적했다. …
사진=뉴시스 미래가 밝다. 한국 피겨가 힘찬 걸음을 내딛는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희망을 엿볼 수 있는 무대였다. 남녀서 모두 메달이 나왔다. 남자 싱글 김현겸(한광고)이 금메달을 목에 건데 이어 여자 싱글 신지아(영동중)는 은메달을 획득…
축구 대표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너무 과감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31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을 앞두고 파격적인 스리백 전략을 꺼내 들었다. 지난 2월 부임한 클린스만 감독은 …
레기온 13 팀장으로 임명된 욘 람. 람은 지난해 말 5억6600만 달러(약 7583억원)를 받고 LIV 골프로 이적했다. [사진=LIV 골프]욘 람이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이하 LIV 골프) 신생팀을 이끈다.LIV 골프는 31일(한국시간)…
[스포츠서울 | 김천=박준범 기자] 흥국생명의 새 외국인 선수 윌로우 존슨이 데뷔전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도 ‘반색’했다.흥국생명은 30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흥국생명과 여자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남자핸드볼 H리그에서 하남이 1점차 승부 끝에 1위 인천을 30-29로 꺾고 2연승을 거뒀다.하남은 30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에서 인천을 상…
흥국생명 윌로우 존슨이 서브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KOVO 제공 첫발을 잘 내디뎠지만, 증명은 계속돼야 한다.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정규시즌 1위 현대건설 추격을 위해 고삐를 당긴다. 올스타브레이크 기간 과감하게 띄운 ‘외인 교체’ 승부수와 함께 …
차유람이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PBA 제공 여신이 돌아온다. 프로당구협회(PBA)는 31일 “차유람이 은퇴를 선언한 지 두 시즌 만에 LPBA투어로 복귀한다”고 전했다. 차유람은 여자당구계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다.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사진=NC다이노스 제공 프로야구 NC가 시즌티켓 판매를 개시한다. NC는 “1일 오전 11시부터 ‘NC 다이노스 2024 시즌티켓’을 판매한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시즌티켓은 총 세 가지 타입인 ‘N TYPE, C TYPE, SKYBOX OWNER…
LG 김민수가 스프링캠프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촬영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G트윈스 제공 이적부터 출국까지, 단 나흘 만이었다. 프로야구 LG의 내야수 김민수는 누구보다 정신없는 비시즌을 보냈다. 그의 시계가 바삐 돌아간 건 자유계약선수(F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