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다시 시작됐다. 지난해 첫발을 뗐던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가 퍼시픽 킥오프를 시작으로 ‘2024 시즌’ 대장정에 돌입한다. 킥오프는 2월 17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에서 열린다.한국이…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FC안양이 새 시즌 주장에 이창용을, 부주장에 김동진과 홍창범을 임명했다.유병훈 감독은 새 시즌 주장으로 수비수 이창용을 선임했다. 지난 2022년 안양에 합류한 이창용은 2023년 여름 안양의 주장으로 임명돼 탁월한 리…
[스포츠서울 | 도하=강예진 기자]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최전방 공격수 조규성은 3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사우디아라비아와 16강전에서 후반 종료 직전 ‘극장 동점골…
31일(한국시간)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사우디의 16강전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골을 넣고 포효하는 조규성 선수 [사진=연합뉴스]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즈베즈다)은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카타르 아시안컵 8강에 진출하는 데 공을 …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토트넘이 18세 신성 루카스 베리발(유르고르덴)의 하이재킹을 노린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31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여전히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계약을 앞두고 있는데, 토트넘…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유해졌다.한때 LIV 골프에 가장 적대적인 감정을 드러냈지만 이젠 노선을 바꿨다. 매킬로이는 30일(현지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 달러) 개막을 이틀 앞두고 열…
조규성이 사우디아라비아전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제까지의 아쉬움이 더 커서 '이제야 한 골 들어갔다'고 생각했다."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내내 부진으로 비판을 받았던 조규성이(26·미트윌…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늘 시키는 대로 했는데 말이죠.”‘KK’ 김광현(36·SSG)에게 2024년은 데뷔 후 처음겪는 시즌이 될 듯하다. 이숭용(53) 감독이 개막 로테이션 몇 번째 순서에 들어갈지 직접 짜보라고 했단다. 베테랑이자 에이스답…
한국과 아시안컵 16강전에서 패배사우디아라비아를 이끄는 로베트로 만치니(이탈리아) 감독이 한국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승부차기 도중 경기장을 떠난 논란이 일었다. 그는 이후 기자회견에서 그는 “경기가 끝난 줄 알았다”고…
사우디아라비아를 이끄는 ‘명장’ 로베트로 만치니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한국과의 16강전에서 승부차기 도중 패배를 직감한듯 경기장을 떠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그는 “경기가 끝난줄 오해했다”며 사과했다. 만치니 감독이 이끄는 사…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권순우(26)는 지난해 9월25일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단식 2라운드 때 자신보다 랭킹이 낮은 태국 선수한테 진 뒤 라켓을 부수는 볼썽 사나운 비매너로 팬들로부터 비난의 화살을 받았다.이후 반성하고 사과까지 했…
조규성이 경기 종료 직전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시안컵 8강에 오르자 중국 팬들이 부러워했다.대한민국 대표팀은 3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WKBL이 4라운드 페이크 파울로 신한은행 김소니아와 국민은행 김민정에 반칙금을 부과했다.WKBL이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페이크 파울 현황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지난 …
[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더크(노비츠키)보다 낫다. MJ(마이클 조던) 분위기에 있고 지금까지 최고다”댈러스 매버릭스 제이슨 키드 감독이 루카 돈치치를 프랜차이즈 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았다.키드 감독은 31일(한국 시간) 댈러스 라디오 방송…
[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39세의 저스틴 터너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 연봉 1300만 달러(172억 원), 인센티브 150만 달러(19억 원)다. 인센티브는 26인 로스터 유지와 성적에 따른 보너스다.토론토는 터너를 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