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이 호주 스프링캠프에서 수비 훈련에 임하고 있다.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어느새 3년 차, 더 높은 곳을 바라볼 때다. 프로야구 KIA의 ‘아기 호랑이’ 김도영은 팬들이 유독 아끼는 유망주 1순위다. 뜨거웠던 2022년 1차 지명의 주인공이다.…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퓨처스 팀도 빠질 수 없다. 프로야구 KIA는 6일 “퓨처스 선수단은 오는 8일 전지훈련을 위해 일본 고치로 출국한다”고 전했다. 선수단은 다음달 5일까지 일본 고치시 동부 야구장에 캠프를 차리고, 2024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홍콩에 사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최근 인스타그램 등 자신의 소셜미디어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4일(현지시간)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의 홍콩 친선 경기 노쇼 사태를 비판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 축구 선수 리오넬 …
[스포츠서울 | 도하=강예진 기자] 빠른 역습을 더 경계해야 한다.후세인 아모타 감독이 이끄는 요르단 축구대표팀은 6일 밤 12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있는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에서 한국과…
적중 시 경품으로 편의점 교환권 증정 6일(화) 오후 11시 50분까지 준결승전 대상 승부 예측 참여 가능태극전사들, 64년만의 대한민국 우승기원! 이벤트 페이지.[더팩트 | 박순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
[스포츠서울 | 서귀포=박준범 기자] 광주FC 최경록(29)은 일찌감치 독일 진출이라는 ‘꿈’을 이뤘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좋아하는 축구를 위해 K리그 도전, 옛 스승 이정효 감독과 다시 손을 잡았다.최경록은 2013년 아주대 1학년을 중퇴하고 분데스…
6일(한국시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튀르키예 리그 임대 이적설에 휩싸인 축구선수 황의조. 뉴시스 불법 촬영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축구선수 황의조(32·노팅엄 프레스트)가 튀르키예 무대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이적 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
[사진=인터풋볼, 연합뉴스]아시안컵 4강 요르단전을 앞둔 클린스만호가 5일 오후 5시(이하 현지시각) 알 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선수들은 호주전 직후 이틀 동안 보인 피로감이 다소 누그러져 보였다. 경고 누적으로 나올 수 없는…
[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현재 미국은 슈퍼볼 열기로 뜨겁다.NFL의 최정상 슈퍼볼에서 격돌하는 캔자스시티 칩스-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어스 두 팀은 6일(한국 시간)대회가 열리는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했다. 제58회 슈퍼볼은 12일 알레자이…
[스포츠서울 | 블랙타운(호주)=장강훈 기자] “좋아졌다.”초반이지만 긍정적인 시그널이 엿보인다. 떠들썩하진 않지만 오히려 파열음을 자세히 들을 수 있어 달라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팀 타율 9위팀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한 두산의 ‘방망이질’에 희망…
한국 축구에 숙원이던 64년 만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까지 단 두 걸음만 남았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중동의 복병’ 요르단과 카타르 아시안컵 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한국은 7일 오전 0시(한…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KT 허훈(29)이 종아리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허훈은 이번 시즌 연이은 부상에 고생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코뼈가 골절됐고, 지난달 8일 DB전에선 종아리 근막 파열 부상을 당했다.KT 송영진 감독은 “다친 부위가 재…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첼시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영입한 결정은 결과적으로 최악의 선택이 되는 분위기다.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의 5일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포체티노 감독과 그의 스태프를 경질할 경우 1000만파운드(약 167억원) 이상의 …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짐 랫클리프 구단주가 움직인다.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6일(한국시간) ‘맨유가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의 우려로 차기 사령탑 후보를 정하기 시작했다. 이미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접촉했다. 울…
[스포츠서울 | 도하=강예진 기자] 뒤지지 않는 열정과 승부욕이다.축구대표팀 오른쪽 풀백 김태환은 엔트리 26명 중 최고령자다. 1989년생으로 클린스만호 유일 1980년대생인 그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그가 보여주는 열정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