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바르셀로나의 10대 수비수 포우 쿠바르시가 경기 최고의 선수에 선정됐다.쿠바르시는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나폴리와의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해외파 차출로 일단 ‘한숨’은 돌렸다.올림픽대표팀은 오는 17일 소집돼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한다.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서 열리는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 나선다. 8개국이 참가하는 대회…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2023~2024 V리그 6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 12일 수원체육관. 흥국생명이 세트 스코어 1-0으로 앞선 2세트. 22-24에서 현대건설 김다인의 서브가 날카롭게 들어갔고, 이를 받은 박수연의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스포츠서울 | 울산=김용일 기자] “너무 기쁜 나머지 어깨가 안 좋은 걸 알면서도….”골 뒤풀이를 하다가 어깨가 빠진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울산HD)는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그는 12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아시아축구연…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재밌어요.” ‘괴물’ 류현진(한화)이 오랜만에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마운드에 올랐다. 12일 열린 KIA와의 ‘2024 프로야구 SOL(쏠) bank(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섰다. 4회까지 3피안타 무사사구…
김연경이 득점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사진=KOVO 제공 이대로 포기할 수 없다.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정규시즌 1위를 향한 실낱 희망을 이어간다.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친 맞상대, 현대건설과의 시즌 최종 6라운드 경기를 화끈한 셧아웃 승리로 빚어낸…
8강 2차전 전북 현대 1-0 제압클럽 월드컵 진출 가능성 키워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프로축구 울산 HD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2연패를 달성했다. 프로축구 최강팀으로 자리 잡은 울산은 이번 2024시즌도 개막 이후 2연승을 달려 순…
“프로레슬링 현대화 지대한 공헌” ‘복싱 전설’ 고(故) 무하마드 알리(사진)가 세계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WWE는 12일(현지시간) “알리는 스포츠 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이다”며 “그는 프로레슬링의 현대화, 세계화에도 지…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그라운드 안팎의 매너 있는 행동이 주목받고 있다.영국 더선은 13일(한국시간) 손흥민의 경기 외적인 행동을 주목하면서 “그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후 팬들에게 인사하던 도중 라커룸 쪽으로 들어가던 길목에 떨어진 쓰레기를…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장타자’ 서요섭을 후원한다.더벤티는 서요섭과 스폰서 협약식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복에 더벤티 로고를 달고 나서며 더벤티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더벤티 측은 "서요섭을 더벤티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대표하는 대회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TPC 소그래스 파3 17번 홀 전경. 이 홀은 아일랜드 그린과 나무 섬이 특징이다. [사진=AP·연합뉴스]1974년 9월 미국 조지아주 마리에타에 위치한 애틀랜타 컨트리클럽. …
전문의약품 온라인 유통 플랫폼인 블루엠텍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안소현과 전예성을 후원한다.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인 넥스트스포츠는 12일 "안소현과 전예성이 블루엠텍 로고를 왼쪽 옷깃에 새기고 KLPGA투어 공식 대회에 출전한…
[스포츠서울 | 수원=강예진 기자] “과일 바구니라도...”흥국생명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은 1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현대건설과 6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7-25 25-20) 완승을 거두면서 …
울산 HD의 설영우가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울산HD 주민규가 입장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울산HD가 ‘현대가 더비’를 승리로 장식했다. 울산은 12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전북현대와의 ‘2023~202…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프로축구 울산 HD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2연패를 달성했다. 프로축구 최강팀으로 자리 잡은 울산은 이번 2024시즌도 개막 이후 2연승을 달려 순항을 이어갔다. K리그 챔피언이 이제 아시아 챔피언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