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티 셰플러가 18일 미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TPC 소그래스에서 열린 미국남자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뉴시스 스코티 셰플러가 18일 미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TPC 소그…
17일 2023~2024 EPL 29라운드 웨스트햄 1-1 아스톤 빌라 5위 토트넘, 4위 빌라와 승점 3점차...한 경기 덜 치러 역전 가능17일 2023~2024 EPL 29라운드 웨스트햄과 아스톤 빌라가 1-1로 비기면서 토트넘의 톱4 진입 희망…
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 필승을 향한 의지를 담았다. 프로야구 키움은 18일 “2024시즌 캐치프레이즈를 ‘영웅질주 키움승리’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올 시즌 선수단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마드 디알로. AP/뉴시스 노스웨스트 더비의 승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유가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리버풀을 누르고 FA컵 4강에 진출…
2024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한 안산(23·광주은행)이 일본풍 주점을 향해 매국노라고 지적해 논란이 일어났다. 해당 점주는 ‘청년 사업가를 매국노’로 몰았다며 반발했다. 안산은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국제선 출국…
17일 경기를 끝으로 지난해 10월14일 개막해 5개월여를 숨가쁘게 달려온 2023~2024 V리그가 막을 내렸다. 남녀부 정규리그 1위팀이 정규리그 종료 하루 전인 16일 결정될 정도로 역대급 순위싸움을 벌였다. 21일 남자부 3위 OK금융그룹과 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3연패를 이끈 ‘쵸비’ 정지훈이 젠지글로벌아카데미에 6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는 프로게이머가 이스포츠 아카데미에 기부한 첫 사례다. 젠지는 18일 쵸비의 브랜드 더 마우를 통해 쵸비가 인재양성에 써 달라며 …
이강인과 음바페. 몽펠리에=EPA연합뉴스 이강인이 프랑스 몽펠리에와의 경기에서 시즌 4번째 골을 기록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 스타드 드라 모송에서 열린 2023-2024 리그1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몽펠리에에 6-2…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대한핸드볼협회가 운영하는 핸드볼 아카데미가 ‘2023 우수학교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협회는 핸드볼 지도자 인증제도를 도입하여 1년 동안 운영한 결과 핸드볼 엘리트팀 운영 초중고에서 우수한 활동을 한 6개 학…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에서 활약하는 최지만(왼쪽)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뛰는 박효준의 모습. 사진=AP/뉴시스 ‘생존’을 위한 필사적인 몸부림이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나서고 있는 한국 선수들이 분전하고 있다. 뉴욕 메츠의 최지…
이번 주 펼쳐지는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을 위해 귀국을 앞둔 ‘탁구 게이트’의 중심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마지막 소속팀 경기에서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로 ‘원더골’을 터뜨렸다. 사진=EPA연합뉴스 PSG는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야구 배울 때 생각하며 초심을 다졌다.”KT 퓨처스팀이 지난달 22일부터 부산 기장군에서 치른 2차 스프링캠프를 모두 마무리했다. 캠프 종료 직전인 15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기장군과 협의를 통해 지역 야구 꿈나무에…
농심 레드포스, 디플러스 기아 연파…최소 2위 확정'2024 LCK 스프링' 8주 차에서도 2승을 따내면서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권을 손에 넣은 젠지 /LCK[더팩트 | 최승진 기자] '디펜딩 챔피언' 젠지가 2024 LCK 스프링 8주 차에서도 연…
여자복식 이소희(왼쪽)-백하나 조가 2024 전영오픈 우승을 차지한 후, 메달과 트로피를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최강의 듀오였다. 배드민턴 여자 복식 세계 랭킹 2위에 빛나는 이소희-백하나 조는 17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스포츠서울 | 사직=이웅희 기자] KCC는 최준용(30·200㎝) 합류와 함께 우승후보로 꼽혔다. 하지만 최준용이 또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다시 힘겹게 발걸음을 떼고 있다.최준용은 탁월한 농구센스와 시야를 가졌다. 200㎝ 빅맨이면서도 가드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