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와의 2024 데이비스컵 최종본선 진출전 1단식에 나선 권순우. AP/뉴시스 권순우(645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비트로 부산오픈 챌린저(총상금 16만4천 달러) 단식 8강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10일 부산 스포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안세영이 경기에 이긴 후 환호하고 있다. AP/뉴시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아시아개인선수권대회에서 16강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10일 중국 닝보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세계 17위 오쿠하라 노조미(일본)를 2-1(2…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벌써 100만 관중이다. 개막한지 채 한 달이 안됐다. 10일 시즌 26번째 매진이 나왔다. 이 페이스대로라면 900만을 넘어 1000만 관중도 가능하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70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달성했다”…
구자욱이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삼성 제공 삼성 선수들이 경기를 마친 후 기뻐하고 있다. 삼성 제공 구자욱이 ‘사자군단’을 살렸다. 삼성이 파죽의 4연승을 내달렸다. 구자욱의 6안타에 힘입어 연장 10회 혈투 끝에 승리했다. 삼성은 10일 부산 사직구…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전력의 핵심인 유럽파 차출을 두고 왜 ‘황선홍호’는 거부당하고, 라이벌 일본은 정상적으로 이뤄졌을까.세계 최초로 10회 연속 올림픽 남자 축구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황선홍 감독의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시작 전부터 암초를 만났…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롯데 김민석(20)이 돌아왔다. 옆구리 부상으로 빠진지 한 달만이다. 복귀 인사로 3루타를 신고하며 침체에 빠진 롯데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김민석은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2번타자 좌익수로 선…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부천 하나원큐가 양인영에 이어 김시온과도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체결했다.부천 하나원큐는 10일 김시온과의 FA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하나원큐는 김시온과 계약기간 3년, 총액 1억 4000만원(연봉 1억1000만원…
이정후가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AP/뉴시스 ‘바람의 손자’에게 156km 강속구 정도는 문제없었다. 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첫 2루타를 때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로 성적을 끌어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10일 미국 …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우승확률 100% 보여드릴께요.”2년 전만 하더라도 ‘무관’ 꼬리표가 따라다녔다. 설움도 컸지만 지금은 다르다. ‘무관’이란 오명이 ‘우승후보’로 바뀌었다. 어느새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4연속 우승에 도전…
[스포츠서울 | 문학=김동영 기자] SSG가 키움에 이틀 연속 승리를 따냈다. 창원에서 NC에게 스윕패를 당했으나 키움을 상대로 스윕승에 도전한다. 이숭용 감독도 만족감을 표했다.SSG는 10일 문학 키움전에서 8-4로 이겼다. 3연패 후 2연승이다.…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2연속경기 멀티히트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땅볼 타구 증가로 타격지표가 떨어졌지만, 공을 띄우기 시작하면서 안타를 재생산하고 있다. 시즌 4번째 멀티히트다.이정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샌프…
훈련 중인 U-23 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U-23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축구 올림픽대표팀(U-23) 황선홍 감독이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뉴시스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을 노리는 황선홍호가 최종 평가전에서 패…
한화 선수들이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두산과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4. 4. 10.잠실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한화 선수들이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두산과 경기 9회초 마지막 공격을 지켜보고 있다. 2024. 4. 10.잠실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오타니 쇼헤이가 10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5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6경기 연속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