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9번타자 이재상이 10일 인천SSG랜더스플드에서 열린 2024프로야구 SSG랜더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 5회초 2사 1루에서 김광현을 상대로 추격 2점홈런을 터트린 후 홈인하고 있다. 2024.04.10.문학 | 강영조기자 kanjo@sports…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캡틴’ 손흥민이 이번 시즌 벌써 네 번째 구단 이달의 골에 선정됐다. 토트넘은 10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의 애스턴 빌라전 득점이 ‘3월 이달의 골’로 꼽혔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지난달 10일 2023~…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고 권위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상징과도 같다. 그는 메이저 대회 15승중 마스터스에서만 25차례 출전해 5차례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불륜 스캔들과 천문학적인 위…
지난 시즌 KBO리그에서 하위권 평가를 받았던 NC가 정규리그 4위에 오르고 플레이오프까지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외국인 투수 에릭 페디의 존재가 결정적이었다. 시속 155km의 직구와 변형 슬라이더인 스위퍼를 앞세운 페디는 다승(20승)과 평균자책점(…
타이거 우즈(미국)가 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 연습 라운드 1번 홀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마스터스]타이거 우즈가 6번째 그린 재킷에 도전한다.우즈는 9일(현지시간) …
[스포츠서울 | 문학=김동영 기자] 걱정하지 않는다. 결국 스피드가 올라올 것이라 믿는다. 조상우에 대한 홍원기 감독의 믿음이다.1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만난 홍 감독은 “다들 스피드가 떨어졌다고 걱정하시는데, 몸 관리 잘하고 있다. 2년 공백은…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묘하다.”(부천FC 이영민 감독) “.”유병훈 감독이 이끄는 FC안양과 이영민 감독이 지휘하는 부천FC는 1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안양은 3승1무로 유일한 무패 …
최원호 한화 감독이 11일 선발투수로 류현진을 예고했다. 최 감독은 지난 세 경기에서 류현진이 초반부터 무너졌던 만큼 최 감독은 다음 경기에선 한 박자 빠른 교체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닝이터였던 류현진이 부진이 길어지면서 불펜에도 과부하가 생길 조…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회원과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 그린 재킷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잭 니클라우스는 2016년 아널드 파머가 작고하면서 유일한 더블 그린 재킷 보유자가 됐다. [사진=마스터스]'황금 곰'이라 불리는 잭 니클라우스(미국)는 살아 있는…
[스포츠서울 | 성남=김용일 기자] “박지원 조커로 100% 역할 수행(성남FC 최철우 감독 대행)”“전반 득점 만들어냈으면(서울이랜드 김도균 감독).”최철우 대행 체제에서 반전한 성남과 갈 길 바쁜 이랜드는 10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킥오프…
[스포츠서울 | 문학=김동영 기자] “먹으라고 주는데, 자기가 뱉었다.”SSG ‘영건’ 오원석(23)의 성장통이 계속되고 있다. 나쁘지 않은데, 뭔가 고비를 못 넘는다. 이숭용 감독도, 배영수 투수코치도 아쉽다. 대신 ‘뚝심’으로 간다. 결국 키워야 …
김주형이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연습 라운드 중이다. [사진=마스터스]마스터스 토너먼트에 두 번째로 출전하는 김주형이 메이저 우승자인 브룩스 켑카(이하 미국), 브라이언 하먼과 한 조로 편성됐다…
[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 기자] “아주 이상적이고 아름다운 스윙이었다.”과정과 결과 모두 만점이었다. 경기 후반 상대가 왼손 거포에 맞서 왼손 파이어볼러를 내세웠다. 그러자 왼손 거포는 자신 있게 왼손 퍼이어볼러의 속구를 공략했다. 김범수의 시속 …
전하준 군이 10일 광주 LG 대 KIA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KIA 제공 프로야구 KIA가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LG와의 홈경기에 ‘우산천사’ 전하준군을 시구자로 초청한다. 광주 효동초 5학년에 재학 중인 전하준 군은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