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문학=김동영 기자] “아직 물이 덜 올랐는데…”KIA ‘제2의 이종범’ 김도영(21)이 날고 있다. 무시무시한 ‘포스’를 뿜어낸다. 이범호(43) 감독 성에는 아직 안 치는 모양이다.16일 문학 SSG전에 앞서 이 감독을 만났다. ‘김…
[스포츠서울 | 고척=황혜정 기자] “우리팀에 오면 되는데. 허허.”KT 이강철 감독이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KBO리그 키움과 원정경기에 앞서 1군 엔트리 등록·말소 현황 종이를 유심히 들여다 봤다.무릎까지 꿇고 자세를 낮춰 안…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지휘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지휘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다시, 만난다. 스카이스포츠 독일 플로리안 플레텐버그는 16일 “바이에른 뮌헨이 율리안 나겔스만 전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한다”면…
[스포츠서울 | 고척=황혜정 기자] ‘고척의 기둥’ 키움 유격수 김휘집(22)이 가장 일찍 출근해 수비 훈련에 임했다.김휘집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KBO리그 KT전에 앞서 가장 먼저 그라운드에 나왔다. 정규 연습시간보다 약 2…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차명주 감독이 이끄는 ‘베이스볼5’ 한국 대표팀이 아시아컵에서 최종 4위를 차지했다.대표팀은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베이스볼5 아시아컵’ 3·4위전에서 중국에 세트스코어 0-2로 석패했다.대…
황선홍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15일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 U-23 아시안컵 B조 4개국 감독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U-23 축구 남자 국가대표팀 황선홍 감독이 14…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올해는 주인공이 되고 싶다.”담담히 건넨 ‘한마디’는 묵직했다. ‘우승’을 향한 간절함으로 변화를 결심, 젠지 유니폼을 입었다. 그리고 2년 6개월여 만에 ‘우승’ 갈증을 풀었다. ‘세체정(세계 체(최)고 정글러)’으로…
[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 기자] “포수 훈련을 피가 나도록 할 것이다.”다시 시작이다. 2023 신인 드래프트 당시 미래 팀의 얼굴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명했던 LG 김범석(20) 포수 프로젝트가 재가동됐다. 현역 시절 최고 포수였던 박경완 배터…
16일 인천 KIA전을 앞둔 최정이 수비 훈련에 임하고 있다. 사진=SSG랜더스 제공 “의식하지 않고. 하던 대로.” 프로야구 팬들의 눈이 모두 인천을 향해 있다. SSG를 상징하는 거포 ‘소년 장사’ 최정의 KBO리그 역대 최다 홈런 기록이 경신이 …
사진=뉴시스 SSG 최정이 KBO 리그 역대 최다 홈런 대기록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통산 466 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최정은 2개의 홈런을 기록하면 이승엽(전 삼성)의 역대 최다 홈런 기록 467개를 넘어선다. 시즌 홈런 1위 3차례, 역대 최…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무려 12년 만의 무관 위기다.바이에른 뮌헨은 이번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바이엘 레버쿠젠에 내줬다. 지난 2012~2013시즌 이후 무려 11시즌간 정상을 지켰던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시즌 연속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캘러웨이골프 제공 캘러웨이골프가 한국 시장을 겨냥해 한국 골퍼들이 선호하는 'K-손맛'을 구현한 아이언 ‘엑스 포지드 스타 플러스(X-Forged Star Plus)’를 출시한다. 최근 아이언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해 오직 한국 시장을 위해 출시하는 엑…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자전거를 타고 장애아동 후원에 나선다.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28일까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장애아동 후원을 위한 자전거 타기 행사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4월 마지막 주 스포츠 주간과 21일…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2024년도 여자 소프트볼 국가대표 선수 최종 명단 15인이 발표됐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16일 2024년도 소프트볼 국가대표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소프트볼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지난 12일 회의를 열어 한국 소…
사진=KOVO 제공 배구 발전을 위한 자리였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6일 “이날 대한항공 본사에서 구단주 간담회를 실시하여 현 V리그를 점검하고 향후 배구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원태 총재 취임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