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창원=이웅희 기자] LG에 1차전을 내준 KT가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릴 수 있을까.KT 송영진 감독은 18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2차전을 앞두고 “1차전은 공격…
18일 하남 미사리경정장에서 열린 제16회 스포츠월드배 대상경정 시상식에서 1∼3위를 차지한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위 김지현, 노경백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광고국장, 1위 심상철, 정철락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경륜경정사업본부장,…
박혜진이 돌파하고 있다. 사진=WKBL 제공 전력 보강에 나섰다. 여자프로농구 BNK는 18일 자유계약선수(FA) 박혜진, 김소니아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박혜진은 계약 기간 3년, 총액 3억2000만 원(연봉 2억7000만 원, 수당 5000만 …
전남 드래곤즈 김용환.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경기 중 주심에게 유형력을 행사한 전남 김용환에 대해 K리그 공식경기 출장을 14일간 금하는 활동정지 조치를 취했다고 18일 알렸다. 연맹은 이번 조치로써 우선 김용환…
[스포츠서울 | 문학=황혜정 기자] 어이없는 상황이 나왔다.지난 17일 문학 SSG-KIA전 1회초 상황은 이랬다. 1회초 2사 1루에서 1루주자 최형우가 김선빈의 타석 때 3볼 상황에서 4구째 공이 볼인줄 알고 뛰었다. 그러나 심판은 뒤늦게 스트라이…
[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1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와 한화의 정규시즌 세 번째 맞대결이 미세먼지로 취소됐다.창원 지역은 이날 오후 5시 기준 미세먼지 수치 308㎍/m³을 기록했다. 한국야구위윈회 규정에 따르면 미세먼지 수치 3…
지난 17일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 한국 대 UAE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대표팀이 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지난 17일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
[스포츠서울 | 잠실=원성윤 기자] LG 염경엽 감독은 지난 17일 롯데전을 올시즌 중요한 승부처 중 하나로 꼽았다. 9회초 롯데가 만루찬스에서 1점을 내며 6-6 동점이 된 상황. 9회말 LG도 만루찬스를 맞았다.염경엽 감독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
[스포츠서울 | 문학=황혜정 기자] “엔트리 말소는 안한다. 3~4일 정도 지켜볼 것이다.”SSG 이숭용 감독이 최정의 엔트리 말소는 없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18일 문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KBO리그 KIA와 홈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사진=SSG랜더스 제공 ‘최악은 피했지만….’ 내야수 최정(SSG)은 프로 입단(2005년) 때부터 ‘소년장사’라 불렸다. 정교한 콘택트는 기본, 언제 터질지 모르는 일발 장타는 상태 배터리를 긴장케 했다. 당시 한 야구 관계자는 최정을 가리켜 “10…
프로야구 SSG의 ‘살아있는 전설’ 최정(37)은 지난 16일 KIA전에서 시즌 9호 홈런포를 가동하며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홈런 타이기록(467개)을 달성해 ‘국민 타자’ 이승엽 두산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최정은 17일 KIA와 두 번째…
中누리꾼 시합 전부터 “세금 낭비 말고 빨리 귀국하라” 공한증 보이기도황선홍호, 공격 루트 다변화 필요성 지적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한국마사회와 강원랜드가 손을 맞잡고 불법사행행위 근절에 나선다.한국마사회와 강원랜드는 지난 18일 경기도 과천시 마사회 본관에서 송대영 마사회 경마본부장과 이광훈 강원랜드 카지노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불법…
[스포츠서울 | 창원=이웅희 기자] LG가 좋은 분위기 속에 KT와의 4강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를 치르고 있다. 후안 텔로(39)의 갑작스런 부상 이탈로 심장이 철렁했던 LG는 단테 커닝햄(37·203㎝) 복귀로 탄력을 받게 됐다. 그야말로 …
[스포츠서울 | 울산=김용일 기자] “많은 축구 관계자가 잔디 문제를 너무 쉽게 생각하지 않았으면.”‘쌍용’이 수년째 되풀이하는 K리그 잔디 문제에 입을 모았다. 울산HD의 베테랑 이청용(36)은 17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끝난 요코하마 마리노스와 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