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2025년도 글로벌 스포츠 강소기업 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외진출 역량강화 지원…
여자 프로배구에서 외국인 선수와 아시아쿼터 선수들은 연봉 체계가 다르다. 외국인 선수는 신규 선수의 경우 25만달러(약 3억5900만원), 재계약이나 다른 팀에 재지명받는 2년차 이상 선수들은 30만달러(약 4억3000만원)을 받는다. 아시아쿼터 선수…
4선에 도전하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26일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에서 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파행을 거듭하며 혼란에 빠져 있다. 두 차례 연기된 선거는 언제 치뤄질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22일 대한축구협회에 따…
KT 우완 사이드암 투수 이선우가 2025시즌 마운드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매진 중이다. 사진=김종원 기자 “더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프로야구 KT의 우완 사이드암 투수 이선우가 마운드 복귀를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난생처음 겪어본 …
사진=KOVO 제공 석패, 하지만 긍정적인 면을 발견한 의미 있는 경기였다.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는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도드람 2024∼2025시즌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원정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2-3(25-21 17-25…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 사진=KOVO 제공 힘겨운 혈투 끝에 거둔 승리, 하지만 그저 웃을 수 없었다.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은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의 도드람 2024∼2025시즌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홈 맞대결에서 세트…
오한남 대한배구협회 회장이 22일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서울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 여자배구 올림픽 메달획득 50주년 기념 2025 배구인의 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우리 배구의 더 높은 비상을 꿈꾼다.” 3연임에 성공한 오한남 대한…
IOC 선수위원 국내 후보로 신청한 차준환(왼쪽)과 원윤종 [사진=연합뉴스]대한체육회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국내 후보로 신청한 두 명의 체육인 중 한 명을 선정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앞서 차준환(23·고려대)과 원윤종(39)은 IO…
사진=이혜진 기자 “류현진 선배님, 배우고 싶은 게 많아요.” 프로에 막 발을 내딛은 신예들. 가장 첫 번째 관문은 단연 1군 스프링캠프 합류다. 한화의 경우 무려 6명의 신인들을 포함시켰다. 그만큼 기대가 크다는 의미일 터. 특히 정우주에게로 시선이…
KIA 최형우가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어바인으로 떠나기 위해 출국장에 들어오고 있다.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나이로는 이미 현역 연장 기로에 섰다. 하지만 퍼포먼스는 여전히 화려하다. 그렇기에 더더욱 최형우(KIA)의 향후 …
이정효 광주 감독. 사진=광주FC 제공 ‘이정효 감독도 입었다’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22일 골스튜디오와 함께 제작한 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유니폼 ‘Light of Glory Season 2’(라이트 오브 글로…
이범호 KIA 감독이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어바인으로 출국한다. 출국에 앞서 취재진 앞에서 'V13'을 의미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2024시즌의 주인공이었던 호랑이 군단, 이번에는 연속 우승을 목표…
사진=김천 상무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김천상무가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천상무는 21일 오전 11시 김천시청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정기총회에는 최순고 구단주 권한대행, 김천상무 이재하 대표이사, 김천시체육회 최한동 회장,…
사진=제주SK FC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취향 저격'으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와 가심비(가격 대비 만족)까지 모두 잡은 2025시즌 SEASON PASS(시즌권)을 공개했다. 앞서 제주는 2025시즌 좌석 구역 운영(E/N석, W석,…
허정무 대한축구협회장 후보가 2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진수 기자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나선 허정무 후보가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향해 4선 연임 도전 중인 정몽규 후보의 재심사를 요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