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의 윈터. 사진=두산베어스 제공 끊임없는 구애가 통했다. 프로야구 두산은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정규시즌 맞대결에 걸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20일 전했다. 윈터는 두산의 ‘찐팬’으로 …
[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두산 베어스가 오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이날 시구는 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장식한다. 윈터는 두산베어스의 ‘찐팬’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윈터가 두산 베…
박태준이 지난달 26일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D-30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국은 올림픽 태권도에서 참가국 중 가장 많은 통산 12개의 금메달(은3·동7)을 챙겨왔다. 종주국 타이틀과 함께 드높여온 ‘태권도 강…
사진=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 제공 힘찬 출발을 알린다.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은 “구단과 2024∼2025시즌을 함께할 덩 신펑(중국)이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고 전했다. 덩 신펑은 지난 5월 제주도에서 진행된 ‘2024 …
승리를 거둔 SK렌터카 선수단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PBA 제공 주도권을 쥐기 위한 접전이 펼쳐진다. 지난 19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025’ 1라운드 5일 차 경기 결과, 선두권인…
사진=LG트윈스 제공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프로야구 LG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서울의 밤’ 팝업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얼트 유니폼 2종 ‘서울의 밤’과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이적료 ‘0원’에 재미를 들인 모양이다.스페인 언론 아스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2025년 여름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를 이적료 없이 공짜로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의 대형 스트라이커들이 연쇄 이동하는 분위기다.이탈리아 매체 디마르지오의 20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원소속팀이 첼시인 벨기에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나폴리 이적이 유력하다. 이미 개인 합의를 마쳤…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1년 만에 이적설의 중심이 된 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일단 프리시즌 훈련에 복귀할 전망이다.프랑스 언론 레퀴프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은 22일 팀 훈련 복귀를 시작으로 2024~2025시즌 준비에 본격적으…
축협 기초 조사하던 문체부, 감사 전환하기로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홍명보 감독을 선임하면서 논란에 휩싸인 대한축구협회가 정부 감사를 받게 됐다. 축구협회에 대한 기초조사를 진행해온 문화체육관광부가 감사로 전환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감사에서 감…
명문 골프장의 회원이 되는 것을 꿈꿔온 이들에게 찾아온 희소식이다. 국내 최고 골프클럽의 회원이 될 기회다. 오는 9월 개장 20주년을 맞이하는 프리미엄 회원제 골프장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이 대대적으로 회원제 개편을 통해 최정예 회원을 모집한다. 제이…
국가대표 출신 박예지가 활짝 웃었다.19일 충남 부여군 백제 컨트리클럽(파72·6694야드) 웅진-사비코스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2부)투어 크라우닝 8차전(총상금 7000만원·우승상금 1050만원) 최종 2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보…
골프회원권 시장은 여름 비수기에 거래량과 매매 문의가 답보 상태다.20일 동아회원권거래소에 따르면 전국에 거래되고 있는 100개 주요 회원권의 평균시세는 2억5823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17% 소폭 올랐다. 가격대별로 초고가대 0.36%, 고가대는…
[스포츠서울 | 문학=황혜정 기자] “토나와요.”프로야구 SSG랜더스가 19일 기준 리그 5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6위 NC와 불과 0.5경기 차, 7위 KT와도 1경기 차다.희망도 있다. 4위 두산과 1.5경기 차, 3위 삼성과 2경기 차이다. 2위…
20, 21일 '하나은행?K리그2 2024' 23라운드 6경기 프리뷰최근 11경기에서 8승 3무의 놀라운 성적을 끌어내고 있는 전남 드래곤즈의 이장관 감독./K리그[더팩트 | 박순규 기자] 폭우를 만난 탓일까. 비상하는 용처럼 전남 드래곤즈의 거침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