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양재동=정다워 기자] ‘항공 왕조’를 막을 가장 강력한 후보는 컵 대회 우승팀 현대캐피탈이다.현대캐피탈은 15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챔피언결정전에 갈 가장 유력한 팀으로 꼽혔다…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권총 금메달리스트 양지인(22·한국체대)이 국제사격연맹(ISSF)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ISSF는 14일 밤(한국시간) 뉴델리에서 열린 2024 ISSF 월드컵 파이널 개회식에서 25m 여…
사진=스포츠토토코리아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10월 건전화 캠페인인 ‘건전화 프로그램 참여하고 건강한 토토라이프 만들기’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에서는 …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은퇴를 SSG에서 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SSG의 ‘상징’ 같은 선수다. 은퇴식을 열기로 했다. 김강민(42)이 SSG에서 작별을 고한다.SSG는 15일 “2025시즌에 김강민의 은퇴식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5년 만에 A대표팀에서 다시 만났다.축구대표팀에 모인 오랜만에 이승우(26·전북 현대)와 백승호(27·버밍엄 시티) 그리고 이강인(23·파리생제르맹)는 스페인 DNA가 있다. 세 선수 모두 어린 시절 한국에서 스페인으로 떠…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일단 리스 제임스(첼시)가 훈련장에 복귀했다.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5일(한국시간) ‘제임스가 오늘 훈련장에 복귀했다. 영국 매체들은 바르셀로나와 벤피카의 연계를 부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제임스는 …
다시 균형추를 맞췄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를 상대로 전적을 원점으로 돌리고 안방인 뉴욕으로 향한다. 메츠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
2024 KBO리그 정규시즌에서 2위에 오르며 플레이오프 직행에 성공한 삼성의 고민은 불펜이었다. 지난겨울 불펜보강을 위해 FA 시장에서 마무리 경험이 있는 베테랑 불펜요원인 김재윤과 임창민을 영입했고, 삼성 불펜의 상징인 ‘끝판대장’ 오승환도 FA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김준태(경북체육회)가 ‘세계 3쿠션 챔피언’ 조명우(서울시청)에 역전승하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캐롬 1쿠션 정상에 올랐다.김준태는 14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캐롬 1쿠션 결승에서 조명우를 100-84로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이끄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 사령탑으로 갈 수도 있다.영국 언론 더 타임스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축구협회는 차기 사령탑으로 과르디올라 감독을 검토하며 후보에 올려놨다…
14일 달구벌을 적신 가을비는 삼성과 LG가 펼치는 플레이오프(PO·5전3승제)의 판도를 뒤바꿀지도 모르겠다. 지금 상황에서 누구에게 유불리가 적용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LG에겐 단비가 맞다. KT와의 준플레이오프를 5차전까지 가는 대혈투를 벌여 …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11일, 광명스피돔 광명홀에서 경륜 개장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조현재 이사장, 하형주 상임감사, 박용철 전무이사, 이성철…
[스포츠서울 | 용인=김용일 기자] “이재성 잘 알아…이강인도 막기 위해 나름대로 잘 준비했다.”이라크 축구대표팀의 메르차스 도스키(25·슬로바코)가 빅리거가 즐비한 한국을 경계하며 말했다.독일 태생인 도스키는 꾸준히 유럽 리그를 누볐다. 오스트리아 …
14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4차전 기자회견 용인 미르스타디움 마지막 훈련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이라크전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경기 용인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이강인(왼쪽)과 이…
홍명보호, 15일 용인서 월드컵 예선손흥민 결장에도 차세대 공격진 ‘든든’요르단전 승 이끈 오현규 등 출격 대기임시주장 김민재 “선수단 분위기 좋아”홍 감독 “조직적 공격 위해 노력·연습”장신 앞세운 후세인 봉쇄, 승리 열쇠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