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최근 부친이 콜롬비아 반군에 피랍됐다가 석방되는 등 한바탕 곤혹을 치렀던 루이스 디아스(26·리버풀)가 삼바축구를 침몰시켰다.콜롬비아 축구대표팀은 17일 오전(한국시간) 안방인 바랑키야의 메트로폴리타노 로베르토 멜렌데…
사진=뉴시스 KBO(총재 허구연)는 올 시즌 처음 제정된 KBO 수비상의 투수와 외야수 부문 초대 수상자를 발표했다. 정규시즌에서 가장 뛰어난 수비능력을 발휘한 포지션별 선수에게 시상하는 KBO 수비상은 각 구단 감독, 코치 9명, 단장 등 구단 당 …
SM엔터테인먼트가 뮤직테크 스타트업 버시스와 함께 네이버 제트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에스파 월드’를 세운다. ‘에스파 월드’에 적용되는 버시스의 메타 뮤직 시스템은 ‘2023 CES 최고 혁신상’을 받은 기술이다. SM은 에스파…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국방부 조사본부(본부장 박헌수, 이하 조사본부)와 국군장병 및 군무원의 온라인 불법도박 예방과 수사업무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국…
사진=LG트윈스 제공 프로야구 LG가 외인 타자 오스틴 딘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LG는 17일 오스틴과과 재계약에 합의했다. 총액 13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에 2024시즌 계약을 체결했다. 2023시…
사진=SSG랜더스 제공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17일 이숭용 전 KT 육성총괄을 제9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 기간 2년간, 계약금 3억원, 연봉 3억 등 총액 9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SSG는 지속발전을 위한 운영 패러다임…
[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프로든 아마추어든 골프하는 사람은 한 타가 소중하다. 그래서 맞춤형 클럽을 제작하는 사람이 많다. 피팅하는 사람들은 힘과 체격, 스윙스피드 등에 맞는 샤프트를 고르는 데 심혈을 기울인다. 헤드보다 샤프트가 더 섬세한 영역이…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잉글랜드 축구협회(FA)에 기소됐다.아스널은 지난 5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뉴캐슬과 경기에서 후반 …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프로농구단은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정관장은 12월 31일까지 홈경기에 한해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17일 창원 LG전부터 홈 11경기를 대상으로 현장 매표소 에…
[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 국방부 조사본부와 손잡고 국군장병과 군무원의 온라인 불법도박 예방과 수사 지원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KSPO는 지난 15일 국방부 조사본부에서 업무협약을 개최하고 군 장병의 불법도박 근절을 위한…
[스포츠서울 | 수원=박준범기자] “한국에 영원히 살고 싶다.”현대건설은 1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0 25-13 25-22)으로 승리했다. 승점 17을 확보…
[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SSG 랜더스가 17일 이숭용 전 KT위즈 육성총괄을 제9대 감독으로 선임했다.이숭용 신임 감독은 2년간, 계약금 3억원, 연봉 3억 등 총액 9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SSG는 지속발전을 위한 운영 패러다임 혁신을 목표로 …
[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인기예능 최강야구가 일구대상을 접수(?)했다.프로야구 OB모임인 일구회는 17일 “2023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강야구를 일구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지난해 6월 6일 첫 방송된 최강야구는 기본적으로…
[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역시 페이커 다운 답변이었다. 페이커가 2년 연속 결승 진출의 공을 팀원들에게 돌렸다.15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호텔에서 ‘2023 롤드컵 결승전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다.작년에 이어 결승에 오른 페이커는 “팀원들이 잘해줘서 …
[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올시즌 처음 제정된 KBO 수비상의 투수와 외야수 부문 초대 수상자를 발표했다.정규시즌에서 가장 뛰어난 수비능력을 발휘한 포지션별 선수에게 시상하는 KBO 수비상은 각 구단 감독, 코치 9명, 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