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SG랜더스 제공 프로야구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다이나핏 코리아(대표 정영훈)와 선수단 용품 후원 재계약을 맺고 동행 기간을 10년으로 늘렸다. 양사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선수단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더 높은 타율, 더 많은 득점을 바라본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도루는 덜 뛰면서 더 많이 사는 것으로 목표를 잡았다. 더할 나위 없이 뜨거웠던 2023 한국시리즈(KS) 타선의 모습을 새 시즌에서도 펼쳐 보이려 한다.…
[스포츠서울 | 원성윤기자]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이란에 역전승을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홀란두 프레이타스(포르투갈)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7일(한국시간) 바레인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 남자핸드볼 선수권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이…
손흥민(왼쪽)이 롤모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를 제치고 지난 16일 2023 아시아 골든글로브를 수상했다. [사진=AFP, 연합뉴스]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롤모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6년 연속 '아시아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17일 중…
한미일 투어 등 프로 통산 64승을 거둔 신지애가 이웃사랑에 나섰다.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17일 "신지애가 자살유족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꿈자람 사업’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지애는 2017년부터 자살유족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이변은 없었다.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은 A조부터 F조까지 조별리그 1경기씩 치렀다. 눈여겨 볼만한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아시아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는 일본(17위)다. 일본의 첫 상대는 베…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오는 24일부터 2월 20일까지 3x3 KOREA TOUR 2024시즌 코리아리그에 참가할 남·여 팀을 모집한다.3x3 KOREA TOUR는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김)하성이 형과 맞대결이 너무 기대되고, 또 색다를 것 같아요.”키움 히어로즈가 2024시즌을 이끌 주장을 선임했다. 바로 국가대표 내야수 김혜성(25)이다.김혜성은 16일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키움 홍원기)감독님…
[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메이저리그의 오프시즌은 늘 슈퍼에이전트 스콧 보라스 타임이었다. 대어급 프리에이전트의 초대형 계약으로 FA 시장을 주물럭거렸다. 그러나 2023시즌이 끝난 뒤 오프시즌은 매우 조용하다.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봄배구를 위해서는 상위권을 상대로 더 많은 승점을 뽑아내야 한다.이번시즌 V리그 여자부 4위 IBK기업은행과 5위 정관장에는 아직 봄배구 희망이 남아 있다. 두 팀 모두 승점 33으로 3위 GS칼텍스(40점)를 7점 차로…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중국이 레바논을 상대로 대회 첫 승에 도전한다.중국은 17일(한국시간) 오후 8시30분 카타르 도하의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레바논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경기를 치른다.중국은 지…
[스포츠서울 | 계양=박준범 기자] 대한항공이 다시금 ‘상승 기류’를 타고 선두 탈환을 노린다.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이끄는 대한항공은 16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삼성화재와 남자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
조용학 서울마주협회 협회장. 사진=서울마주협회 제공 “힘든 시기를 견뎌온 한국 경마, 따뜻한 시각으로 봐주셨으면.” 한국 경마계에 2023년은 회복과 성장의 한 해였다. 길었던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온전한 1년을 보내며 경마 정상화에 전력…
태극낭자들은 지난해 주춤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4명이 5승을 합작하는 데 그쳤다. 고진영(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김효주(어센던트 LPGA 베네피팅 VOA), 유해란(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양…
[스포츠서울 | 도하(카타르)=강예진 기자] 최전방에 대한 우려가 다시 도지고 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초호화 군단’을 앞세워 64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고 있다.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P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