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15일 내야수 서건창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사진=기아 타이거즈]기아(KIA) 타이거즈가 내야수 서건창을 영입했다.기아는 서건창과 연봉 5000만원, 옵션 7000만원 등 총 1억2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서건창은 …
광주FC 최경록이 무등산 국립공원 장불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광주FC 제공 프로축구 광주FC가 독일 무대 출신 미드필더 최경록과 함께한다. 광주는 15일 팀 공격에 힘을 실어줄 공격수 최경록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176㎝, 68㎏의 날렵한 …
15일 오후 8시 30분 E조 1차전 한국-바레인전 대상 15일 오후 2시부터 발매 개시하는 프로토 승부식에도 동일 대상 경기 포함'캡틴' 손흥민을 비롯한 한국대표팀 선수들이 15일 바레인전을 앞두고 '결전의 땅'인 카타르 도하에서 본격적인 훈련에 앞…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왜 한국의 라이벌인지 ‘급이 다른’ 결정력으로 증명했다.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한국과 우승 경쟁하는 일본과 이란이 나란히 첫판에서 4골 화력을 뽐내면서 웃었다. 일본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7위로 ‘아시아 1위’다.…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인 미드필더 김정민(25)이 제주 유나이티드로 향한다. 김학범 감독과 재회한다.이적시장에 능통한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김정민이 안양을 떠나 제주로 이적한다. 이적 절차가 마…
일본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쉽게 볼 상대가 없다. ‘우승 후보’ 일본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첫 경기부터 힘겨운 경기를 펼쳤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7위인 일본은 베트남(94위)에 4-2로 역…
지난 12일 개막한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일본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 17위에 오르며 세계적인 강호로 발돋움한 일본은 최근 A매치 10연승을 달리는 동안 무려 45골을 …
신진서, 에이스 결정전 잇달아 승리…개인 다승 1위 질주 수려한 합천 선수단. 한국기원 제공 수려한 합천이 톱니바퀴같은 조직력을 자랑하며 개막 3연승으로 선두에 나섰다. 14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2024 KB국민은행 바둑리그 …
KIA와 계약을 맺은 서건창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고향의 품에서 화려한 부활을 꿈꾼다. 프로야구 KIA는 15일 “내야수 서건창과 연봉 5000만원, 인센티브 7000만원 등 총액 1억2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
‘아이언맨’ 윤성빈의 쾌속 질주, ‘빙속여제’ 이상화의 아름다운 역주, ‘팀킴’의 환상적인 협업까지. 6년 전 겨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으로 빛났던 강원특별자치도가 19일부터 다시 세계 동계스포츠의 중심에 선다. 4회째를…
[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직접 보니 더 좋다. 재능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는데 현재 기량 또한 높은 평가다. 2024 신인 드래프트 최대어 한화 좌투수 황준서(19)가 선발 로테이션에 도전한다.사실상 전체 1순위 예약이었다. 고교 2학년 시절부터 …
[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고향에서 마지막 도전에 임한다. 2014년 201안타로 신화를 이룬 베테랑 내야수 서건창(34)이 KIA 유니폼을 입는다.KIA는 15일 서건창과 연봉 5000만원 인센티브 7000만원 총액 1억2000만원에 계약을 맺었…
[스포츠서울] KBL이 제29기 2차 임시총회 및 제5차 이사회를 개최한다.KBL은 16일 오전 8시 30분 KBL센터에서 임시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현대모비스 구단주 변경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일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i…
2024년 새 시즌이 밝았다. 푸른 용을 타고 전 세계 골프 투어에서 날아오를 한국 기대주를 알아보자. [사진=KPGA]◆ KPGA·KLPGA는 용띠 선수 조명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푸른 용의 해를 맞…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의 거취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새해가 1월 중순에 접어들며 겨울 이적시장 종료 시기도 다가오고 있다.이번 겨울 최대 이슈는 단연 음바페의 거취다. 지난해 말부터 음바페는 또 다시 레알 마드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