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4시즌 KBO리그 공식 타이틀 명칭을 새로 확정했다. 바로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다.KBO와 신한은행은 지난 2023년 10월 KBO…
개막전서 '패승승'…농심까지 꺾고 2연승 한화생명·KT도 나란히 2연승 달리면서 상위권2024 LCK 스프링에서 T1의 천적임을 각인시킨 젠지(위)와 무실 세트 연승을 달리며 단독 1위에 올라선 한화생명e스포츠 /LCK[더팩트 | 최승진 기자] LCK…
[스포츠서울 | 강릉=황혜정 기자] “인생에서 다시는 없을 기회니까요.”‘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올림픽 신기록(36초 94)을 갖고 있는 ‘전설’ 고다이라 나오(38·일본)가 지난 21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 2024) 스피…
사우디, 태국 이어 키르기스스탄 꺾고 2연승…16강 진출한국이 E조 2위로 조별리그 통과하면 16강서 맞붙을 가능성 커 22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아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키르기스스탄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아시안컵 F조 경기에서 사우디의 파…
‘천재 골퍼’ 리디아 고(26·하나금융그룹·뉴질랜드)가 완벽한 부활을 신고하면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에서 통산 20승을 달성했다. 리디아 고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 컨트리클럽(파72)에서 …
[스포츠서울 | 원주=이웅희 기자] DB에 디드릭 로슨(27·202㎝)은 복덩이다. 로슨 영입으로 이번 시즌 단숨에 선두까지 치고 올라갔다. 로슨 역시 DB에서 행복농구를 하고 있다. 로슨은 김종규 덕분이라고 찬사를 보내고 있다.로슨은 지난 시즌 캐롯…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024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사진=A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한국 배드민턴 남자복식 간판스타 서승재(27)-강민혁(25·이상 삼성생명)이 다시한번 2024 파리올림픽(7.24~8.11) 금메달에 청신호를 밝혔다.21일 인도 뉴델리 K.D. 자드하브 인도어 홀에서 계속된 2024…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전직 프로야구 스타 정수근(47)이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이번에도 음주 사고였다.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정수근을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정수근은 전날 오전 5시께 자택에서 술에 취해 골프채로…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협회에서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분통 터질 때가 많지만, 현실입니다.”지난해였다. 소년체전이 끝나고 고교 입시를 앞둔 시점에 학교 운동부를 해체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들은 한 학부모가 SOS를 요청했다. 하소연할…
에드 헐리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책위원회 회장(왼쪽 2번째)이 몬스타 샤프트 관계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몬스타 샤프트]마스터스를 주최·주관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한 회원이 몬스타 샤프트를 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그의 이름은…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청소년스포츠한마당 3x3농구 충북대회가 청주에서 열린다.청소년스포츠한마당 3x3농구 충북대회가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충청북도 청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청소년스포츠한마당은 엘리트 선수와 학생 선수들 간의 교류의…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명문사학’ 배재고등학교가 최근 교내 엘리트 운동부 4개 감독을 모두 재계약하지 않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서울시 강동구에 있는 배재고는 1885년 개교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사학으로 현재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이적설을 뒤로하고 전격적으로 울산HD(옛 울산 현대) 잔류를 확정한 ‘블루드래곤’ 이청용(35)이 22일 팀의 2차 동계전지훈련지인 일본 가고시마행 비행기에 탑승한다.울산 ‘홍명보호’는 1차 전지훈련지이던 일본 이시가키에…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축구대표팀 클린스만호에 계속된 고민은 측면이다. 대체자가 없어 더 문제다.축구대표팀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측면 수비수 고민에 빠져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이번 아시안컵에 왼쪽 측면 수비수로 김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