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강릉=황혜정 기자]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정희단(17·선사고)이 우상 앞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정희단은 22일 강원도 강릉 오발(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에서 39…
[스포츠서울 | 강릉=황혜정 기자] “고다이라 선수를 볼 때마다 매번 운 것 같아서 오늘은 안 울려고요. 하하.”스피드스케이팅 ‘레전드’ 두 사람이 6년 전 그날을 재현했다. 이상화(35)와 고다이라 나오(38·일본)은 올림픽 쇼트트랙 챔피언이다. 이…
김민솔이 내달 1일(한국시간)부터 4일까지 나흘간 태국 파타야 시암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6회 위민스 아마추어 아시아 퍼시픽(WAAP)에 출전한다. [사진=R&A]세계아마추어골프랭킹(WAGR) 여자부 4위 김민솔이 위민스 아마추어 아시아 퍼시픽(WA…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흥국생명이 새 외국인 선수 윌로우 존슨 영입을 발표했다.흥국생명은 22일 “지난 두 시즌 동안 동행한 엘레나와의 계약을 마무리하고, 미국의 프로리그에서 활약 중인 미국 국적의 존슨과 영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윌로우…
사진=NC다이노스 제공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다. 프로야구 NC는 22일 “김영규가 이날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선수가 1월 초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기부를 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고, 구단…
리디아 고가 2024시즌 LPGA 투어 개막전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명예의 전당’이 코앞이다.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는 22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
[스포츠서울 | 원주=이웅희 기자] “기약이 없다.”답답함 섞인 LG 조상현 감독의 한마디다. 팀 전력의 핵심 아셈 마레이()가 무릎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는데 복귀 시점을 가늠하지 못하고 있다.LG는 지난 21일 원주 DB와의 원정경기에도 마레이 …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페란 토레스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FC바르셀로나(바르사)에 값진 승점 3을 안겼다.21일 밤(현지시간) 세비야에서 열린 레알 베티스와의 2023~2024 스페인 라리가 20라운드.바르사는 토레스가 전반 21분과 후반 …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캡틴의 빈자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23~2024시즌이 진행 중이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엔…
2022~2023시즌 V-리그 올스타전 경기 종료된 후, 선수들이 클로징 행사를 함께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행사 분위기를 해치는 사고들이 잇따른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7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도드람 2023~2024 V-리그 …
아마추어 닉 던랩이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4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사진=AP·연합뉴스]앨라배마대 2학…
2024시즌 KBO리그 공식 엠블럼. 사진=KBO 제공 다가올 프로야구 시즌의 타이틀명이 결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신한은행은 22일 “2024 시즌 KBO리그의 공식 타이틀 명칭을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로 확정했다”고 밝혔…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4시즌 KBO리그 공식 타이틀 명칭을 새로 확정했다. 바로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다.KBO와 신한은행은 지난 2023년 10월 KBO…
개막전서 '패승승'…농심까지 꺾고 2연승 한화생명·KT도 나란히 2연승 달리면서 상위권2024 LCK 스프링에서 T1의 천적임을 각인시킨 젠지(위)와 무실 세트 연승을 달리며 단독 1위에 올라선 한화생명e스포츠 /LCK[더팩트 | 최승진 기자] LCK…
[스포츠서울 | 강릉=황혜정 기자] “인생에서 다시는 없을 기회니까요.”‘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올림픽 신기록(36초 94)을 갖고 있는 ‘전설’ 고다이라 나오(38·일본)가 지난 21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 2024) 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