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피하려는 DB 김주성 감독 “LG 마레이 결장? 오히려 부담 크다” [SS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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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원주=이웅희 기자] DB가 홈으로 돌아와 LG와 주말 연전을 치른다.
DB 김주성 감독은 2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LG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연패가 없어야 한다.
기화가 곧 기회가 아닌 것처럼 어제(20일)도 누가 빠지고, 안 빠지고 중요한 게 아니다.
SK는 자밀 워니가 있다고 했는데... 오늘도 LG 마레이가 빠진다.
그러면서 LG도 외곽 선수들이 활발하게 움직여서 부담이 클 수 있다”고 밝혔다.
이선 알바노 백업 부재는 아쉽다.
김 감독은 “김현호가 5~10분 정도 버텨줬고, 두경민도 없다.
유현준의 빠른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김현호도 통증이 없어졌다고 하니 이달 복귀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강상재와 로슨 역할도 중요하다.
김 감독은 “강상재가 장염 후유증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들어한다.
후반기로 갈수록 용병 활약도 중요하다.
로슨이 열심히 해주고 있지만, 약간 컨디션의 기복이 있어 팀에 영향을 끼친다.
열심히 하는 선수라 믿고 가고 있다.
오늘도 로슨을 적극 활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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