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김하늘 "지금이 젝시오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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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5353023241.jpg박인비(왼쪽 2번째)와 김하늘(왼쪽 3번째)이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클럽디 청담에서 열린 2024 타임 투 젝시오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1988년생 '용띠클럽' 회원인 박인비와 김하늘이 청룡의 해를 맞아 젝시오를 추천했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에서 전개하는 젝시오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클럽디 청담에서 신제품 발표회인 2024 타임 투 젝시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순성 던롭스포츠코리아 대표이사, 젝시오 앰배서더인 박인비와 김하늘 등이 참석했다.
박인비는 13년째 젝시오와 인연을 맺고 있다.
젝시오를 쥐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여자부 금메달, 메이저 7승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1승을 일궜다.
박인비는 "긴 시간 동안 젝시오와 함께하니 주변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바꾸려는 분도 있다.
아직까지는 안 맞는다고 탓하는 사람이 없다.
새로 나온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쳐봤는데 거리가 더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인비는 "골프를 재밌게 쳤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젝시오를 사용하시길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김하늘은 "(박인비의 말이) 맞다.
스트레스 없는 골프가 정답이다.
젝시오를 사용하고 고민이 사라졌다.
은퇴하고 나니 잠도 편하게 잘 잔다.
젝시오를 처음 치고 고라니 소리를 냈다.
너무 잘 나갔다.
사람들이 '김 고라니'라 불렀다"고 이야기했다.
두 선수가 추천한 라인업은 쉽고 편한 젝시오 13, 빠른 헤드 스피드를 보유한 골퍼를 위한 젝시오 13 엑스, 여성 골퍼들의 넘버원 픽 젝시오 13 레이디스다.
이번 라인업은 종전 가치(비거리·편안함·상쾌한 타구감)에 두 가지 기술력(바이플렉스 페이스·뉴 액티브윙)을 접목해 반발력과 정타율을 대대적으로 향상했다.
공을 멀리 똑바로 보내는 것이 특징이다.
바이플렉스 페이스는 어디에 맞아도 반발력을 최대로 한다.
토우 사이드 에지에 곡선을 줘 강성을 강화했다.
힐 사이드는 페이스를 높이 유지했다.
토우나 힐에 맞아도 충분한 반발력이 생긴다.
뉴 액티브윙은 크라운 부분에 위치한 두 날개다.
정타율을 높이는 젝시오 만의 핵심 기술이다.
다운스윙 시 헤드 흔들림을 잡아준다.
 
신제품은 전국 골프 대형 체인 매장과 젝시오 특약점 및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강남=이동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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