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삼성 김효범 감독대행 “조준희 수비도 준비시키겠다” [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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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대구=이웅희 기자] 삼성이 가스공사 원정에서 4연패를 당했다.
삼성은 8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가스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 71-77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삼성 김효범 감독대행은 “패하긴 했지만 오늘도 선수들이 열정을 보여줬다.
졌지만 좋은 경기를 한 거 같다”고 총평했다.
다만 신인 조준희는 기대에 못 미쳤다.
김 감독대행은 “얼마나 긴장을 많이 했겠는가. 조급하긴 했지만 슛을 던졌다는 게 고무적이다.
올스타 브레이크 때 수비도 열심히 시켜서 준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스마엘 레인은 코피 코번의 결장으로 이날 역시 36분 넘게 뛰었다.
김 감독대행은 “레인이 투혼을 불태우고 있다.
쥐가 나지 않도록 마그네슘도 계속 먹었다.
쥐가 나면 끝이라 운영하기 쉽지 않지만 중간에 조금씩이라도 바꾸며 운영했다”고 밝혔다.
연패사슬을 끊지 못한 삼성은 올스타 브레이크 후 오는 19일 정관장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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