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아시아쿼터’ 미구엘 옥존 영입, 빠르면 31일 가스공사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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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 프로농구단이 아시아쿼터 외국인 선수로 필리핀 출신 미구엘 옥존을 영입했다.
빠르면 31일 가스공사전부터 투입 가능하다.

필리핀 NCAA 대학리그 라살대 세인트 베닐데 대학교 소속으로 신장 182cm로 포인트가드부터 슈팅 가드까지 여러 포지션을 맡을 수 있으며, 다양한 슛 셀렉션과 경기 운영 능력이 우수하며 이타적이면서 어시스트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올해 대학팀을 최종 3위로 이끌면서 평균 13.1득점, 4.7리바운드, 2.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필리핀 현지에서 자체 트라이아웃 및 대회 참관을 통해 여러 선수 비교 후 영입을 결심하게 되었으며, 또한 현재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신인 박무빈과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미구엘 옥존은 필리핀 현지에서 비자발급 후 29일 입국하여 선수등록이 마무리되면 오는 31일 대구 가스공사전부터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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