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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3년 차에 주축으로...이해란의 성장세, 삼성생명의 미래를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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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토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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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이해란이 슈팅을 던지고 있다.
사진=WKBL 제공
“가진 능력이 정말 좋다.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에서 활약 중인 이해란의 성장세가 눈부시다.
프로에서 3번째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낸다.
잠재력이 큰 유망주에서 팀의 주축으로 빠르게 올라선다.

일찍이 많은 기대를 받았다.
광주수피아여고를 졸업한 이해란은 2021~2022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입선수 선발회 전체 1순위로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었다.
프로 입단 전 19세 이하(U-19) 대표팀의 ‘에이스’를 맡았을 정도로 또래 선수 중에서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탄탄대로였다.
프로 데뷔시즌에 신인선수상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박신자컵에서는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
프로 2년 차 신인이 박신자컵에서 수상한 것은 이해란이 처음이다.
그만큼 성장세가 남달랐다.
이번 시즌에는 13경기 평균 31분 22초를 뛰면서 13.1득점 7.3리바운드 1.6스틸을 기록 중이다.
전 부문에서 커리어 하이 기록을 쓴다.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도 많은 기대를 건다.
임 감독은 “팀의 중심이 될 요건을 갖췄다”면서 “(이)해란이는 공격적인 재능이 워낙 좋다.
최근에는 상대 에이스를 막는 역할도 한다.
(김)정은이, (김)단비 같은 선수들을 막으며 깨지기도 한다.
그러면서 실력이 늘고 있다”고 바라봤다.

이어 그는 “공격만 해서는 에이스가 될 수 없다.
여기서 더 성장하기 위해선 동료를 살려주는 것까지 해야 한다.
그러면 막기 힘든 선수가 될 것”이라고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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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이해란이 슈팅을 던지고 있다.
사진=WKBL 제공
2라운드까지 상승세를 보였던 이해란은 3라운드 들어 다소 주춤한다.
장기인 돌파를 살리려 하지만 수비에 막히는 모습도 종종 나온다.
임 감독은 “해란이는 돌파가 좋다.
하지만 공간이 있을 때 돌파를 시도해야 수비를 끌어당긴다.
하지만 공간을 보지 못하고 무조건 돌파를 하다 보니 상대 수비에 견제를 당한다.
타이밍을 보면서 돌파해야 한다.
장점이 확실하기 때문에 더 살려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주장’ 배혜윤도 기대를 건다.
그는 “1~2라운드 때는 상대가 준비하지 않아서 가진 능력을 잘 보여줬다”면서 “실력이 좋기 때문에 상대가 준비하고 나온다.
그것을 깨야 한다.
수비한다고 막히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배혜윤은 “마무리 능력이 좋고 스피드가 빠른데 유연하다.
하지만 상대의 거친 몸싸움에 걸리면 리듬이 끊긴다.
리바운드 참여도 정말 좋다.
돌파를 조금 더 보완하면 훨씬 더 좋은 파트너가 될 것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용인=최정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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