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앙 펠릭스 선제골 넣고도, 바르사 발렌시아 원정 1-1...유효슛 8개에도 GK 못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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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지독한 골마무리 능력 부재였다.

FC바르셀로나가 16일(현지시간) 발렌시아와의 2023~2024 스페인 라리가 원정 17라운드에서 후반 10분 터진 주앙 펠릭스의 선제골 기세를 올렸으나, 후반 25분 우고 길라몬한테 골을 내주며 1-1로 비기고 말았다.

라리가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포함해 3경기 연속 무승(1무2패). 사비 에르난데스 바르사 감독은 더욱 구단으로부터 압박을 받게 됐다.
가시방석에 앉은 형국이다.

사비 감독은 이날 주앙 펠릭스-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하피냐를 공격 최전방, 페드리-프렝키 더 용-일카이 귄도안을 미드필더, 알레한드로 발데-쥘 쿤데-로날드 아라우호-주앙 칸셀루를 포백, 이나키 페냐를 골키퍼에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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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는 공점유을 64.1%로 경기를 지배하고 16개 슛(유효 8개)을 날렸으나 발렌시아 골키퍼 기오르기 마마다시빌리에게 선방(6개)에 번번이 막히며 고작 1골을 넣는데 그쳤고, 결국 무승부를 기록했다.

바르사는 10승5무2패 승점 35점으로 3위가 됐다.
한 경기씩을 덜 치른 지로나(13승2무1패 승점 41)와 레알 마드리드(12승3무1패 승점 39)가 각각 1,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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