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사실상 3쿼터에 승기 잡아, 하나원큐 꺾고 5연승 질주···다시 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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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이변은 없었다.
아산 우리은행이 일찍이 승기를 잡으며 5연승을 달렸다.

우리은행은 1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3라운드 맞대결에서 60-48로 승리했다.

1, 2쿼터부터 하나원큐를 압도한 우리은행은 3쿼터에 리드폭을 크게 넓혔다.
여유롭게 경리를 마쳤고 청주 국민은행과 2강 체제를 이어갔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11승 1패로 국민은행과 다시 공동 1위가 됐다.

네 명이 두 자릿수 득점했다.
김단비가 16점 9리바운드, 최이샘이 14점, 이명관이 13점, 박지현도 10점을 보탰다.
반대로 하나원큐에서는 한 명도 두 자릿수 득점하지 못했다.
양인영과 신지현, 김정은까지 주득점원이 나란히 8점에 그쳤다.

이날 패배로 하나원큐는 2연패에 빠졌다.
시즌 전적은 5승 8패가 됐다.
지난 10일 BNK전까지 3연승을 달렸던 하나원큐는 지난 13일 국민은행에 이어 이날 우리은행까지 2강의 벽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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