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고 또 달렸다. ..스피드를 살리면 SK를 막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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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안영준이 드리블하고 있다. 사진=KBL 제공 |
프로농구 SK가 장기인 속공을 살렸다.
SK는 14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한국가스공사의 3라운드 경기에서 81-69로 승리했다.
SK는 최근 4경기에서 3승 1패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즌 성적은 11승 8패로 3위 KT를 한 경기 차로 추격했다.
전반은 팽팽했다.
SK는 아시아 쿼터 고메즈 딜 리아노가 공격에 가담했다.
최부경과 오재현의 득점도 터졌다.
김선형과 오세근이 부진했지만 고른 활약이 돋보였다.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이 엄청난 득점 감각을 뽐냈다.
팽팽한 흐름을 이끈 것은 SK의 속공이었다.
자밀 워니와 안영준의 공격이 연이어 림을 갈랐다.
안영준은 후반에만 11점을 몰아치며 승리를 책임졌다.
워니도 12점을 보탰다.
한국가스공사는 결국 니콜슨과 샘조세프 벨란겔 외에 득점 루트를 찾지 못했다.
4명이 두 자릿 수 득점을 기록한 SK와 대조되는 부분이다.
SK는 단단한 수비로 한국가스공사의 공격을 틀어막으며 여유 있게 승리했다.
최정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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