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교포 이민지 "내가 세계랭킹 4위"…임진희 5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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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교포 이민지가 세계랭킹 4위로 도약했다.
그는 23일(현지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7.10점을 받아 지난주 7위에서 3계단 올라섰다.
이민지는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 서원힐스 코스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앨리슨 리(미국)를 연장 승부 끝에 제압했다.
지난 9월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이후 2개월 만에 시즌 2승째이자 통산 10승째, 우승 상금은 33만 달러(약 4억5000만원)다.
릴리아 부(미국), 인뤄닝(중국), 고진영이 1∼3위를 유지했다.
셀린 부티에(프랑스) 5위, 넬리 코다(미국)는 6위다.
한국은 김효주 7위, 신지애 15위, 전인지 27위, 유해란 28위, 박민지 29위, 최혜진이 30위에 자리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준우승자 앨리슨 리(미국)는 66위에서 25계단 오른 41위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을 제패한 임진희는 64위에서 55위로 점프했다.
노우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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