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챔피언’ 꿈꾸는 서려경… 세계타이틀 전초전 TKO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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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의사 중에 복싱 세계 챔피언이 된 선수는 없잖아요?”
순천향대 천안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인 서려경(32·사진)이 꿈꾸던 ‘세계 최초 의사 챔피언’을 향한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서려경은 9일 경기 수원 경기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열린 쿨라티다 쿠에사놀(태국)과 세계 타이틀매치 전초전 계약체중(47㎏) 경기에서 3라운드 15초 만에 TKO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서려경은 프로통산 8전 7승(5KO) 1무를 기록하게 됐다.
한국복싱커미션(KBM) 한국 여자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인 서려경은 이날 쿨라티다를 꺾은 뒤 여성국제복싱협회(WIBA) 미니멈급 세계 타이틀전을 치른다는 계획이었다.
이제 서려경은 계획대로 내년 2월 인천에서 세계 타이틀매치를 추진한다.
이 경기까지 승리하면 서려경은 4대 메이저 복싱 세계기구(WBA·WBC·IBF·WBO) 타이틀 가운데 하나에 도전할 계획이다.
정필재 기자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인 서려경(32·사진)이 꿈꾸던 ‘세계 최초 의사 챔피언’을 향한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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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서려경은 프로통산 8전 7승(5KO) 1무를 기록하게 됐다.
한국복싱커미션(KBM) 한국 여자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인 서려경은 이날 쿨라티다를 꺾은 뒤 여성국제복싱협회(WIBA) 미니멈급 세계 타이틀전을 치른다는 계획이었다.
이제 서려경은 계획대로 내년 2월 인천에서 세계 타이틀매치를 추진한다.
이 경기까지 승리하면 서려경은 4대 메이저 복싱 세계기구(WBA·WBC·IBF·WBO) 타이틀 가운데 하나에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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