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L 2연승 정관장 김상식 감독 “자신감 찾는 계기 되길”[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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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안양=이웅희기자] 안양 정관장이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2연승에 성공했다.
정관장은 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EASL 필리핀의 TNT 트로팡 기가와의 홈경기에서 10597로 승리했다.
경기 후 정관장 김상식 감독은 “초반부터 공격이 원활하게 풀렸다.
3점슛도 잘 들어갔다.
하지만 수비에서 문제점을 드러냈다.
그래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아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총평했다.
이날 다득점을 했지만, 90점 넘게 실점했다.
김 감독도 “결과를 떠나 수비에서 97점이나 내줬다.
실점을 더 줄여야 한다.
공격은 100점을 넘겼는데 자신감을 올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마리 스펠맨은 이날 많이 뛰지 못했다.
김 감독은 “처음에 (오마리)스펠맨에게 수비와 리바운드에 집중해달라고 했다.
좋은 경기를 하다, 3점슛을 너무 자주 던졌다.
팀 플레이에 지장을 줬다.
앞으로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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