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 트리플더블, 우리은행 BNK 꺾고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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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아산 우리은행이 부산 BNK를 꺾고 2연승을 거뒀다.
우리은행은 4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BNK와의 원정경기에서 8466으로 승리했다.
시즌 8승(1패)째를 챙기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우리은행 주축 박혜진은 10점 11어시스트 11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박지현은 3점슛 3개 포함 23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최이샘도 3점슛 2개 포함 22점(5리바운드)으로 터졌다.
김단비는 13점 7리바운드를, 나윤정은 3점슛 2개 포함 11점을 더했다.
선발 5명이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고루 활약했다.
BNK는 안혜지(16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외 아무도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이소희(6점)와 진안(8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도 공격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2연패를 당하며 3승 6패가 된 BNK는 하나원큐와 공동 4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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