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에 패배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 “김국찬 슈터로 해줘야”[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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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부산=이웅희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부산 KCC를 넘지 못했다.

현대모비스는 2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KCC와의 원정경기에서 8491로 패했다.
경기 후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은 “KCC가 노련하게 파울을 유도한 것도 있다.
하지만 선수들이 3쿼터 후반 집중력이 떨어지는 점은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총평했다.

“김국찬은 아킬레스건 통증이 있어 슛밸런스가 흔들리고 있는 거 같다.
믿을만한 슈터가 김국찬인데 많이 던져줘야 한다.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도 있다”면서 “퐁당퐁당 일정으로 5일 동안 3경기 하면서 전반적으로 선수들이 힘들어 하는 거 같다.
부상선수들이 많이 있고, 뛸 선수들이 한정돼 부상선수들이 또 나오고 있다.
휴식을 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지완은 3점슛 3개를 터트리며 친정팀을 상대로 분전했다.
조 감독은 “(김)지완이가 오늘 경기를 계기로 자신감을 갖고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다음달 1일 정관장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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