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힐 10억 보증사이트
토토힐이 보증하는 안전한 메이저사이트!
보증업체 물음표
보증업체 아하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스포츠포럼

‘루키 빅3’ 김민별·방신실·황유민, KLPGA 미래 밝히다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005459192374.jpg
황유민(왼쪽부터)과 방신실, 김민별. KLPGT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2023시즌이 모두 마무리됐다.

올해는 김민별, 방신실, 황유민 등 ‘루키 빅3’ 신인들의 활약이 눈부셨다.
시즌 내내 셋의 치열한 경쟁 구도가 이어졌다.


그중 가장 빛난 건 김민별이었다.
29개 대회에 참가해 컷 탈락은 단 3차례에 불과했다.
올 시즌 우승은 못했지만 준우승 3회, 3위 2회에 톱 10엔 12번이나 진입했다.
2969점을 쌓아 신인상 레이스에서 가장 높은 곳에 섰다.
꾸준한 성적으로 대상 3위, 상금 6위를 기록하며 생애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KLPGA 신인왕의 영광을 안았다.

김민별은 “올해 목표 중 하나였던 신인상을 받아 기쁘고 영광스럽다.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만족스러운 한해였다”며 “앞으로 안주하지 않고 더 발전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민별은 내년 목표를 2승으로 잡았다.
그는 “기회가 있었는데 스스로 무너진 부분들이 아쉽다.
우승하고 싶은 욕심이 커지다 보니 제 플레이를 하지 못한 것 같다”면서 “퍼팅과 쇼트게임을 겨울 훈련 때 더 보강하겠다.
연장전이나 긴장되고 떨리는 순간에도 내 실력을 발휘하는 정신력을 길러서 내년엔 꼭 우승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황유민도 생애 첫 승을 거두며 올해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163cm의 작은 체구에도 호쾌한 스윙을 날리는 황유민은 지난 7월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에서 김민별을 제치고 정상에 섰다.
올 시즌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57.17야드로 이 부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신실도 올 시즌 KLPGA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괴물 신인이었다.
드림투어(2부)에서 시작한 그는 시즌 지난 4월 첫 메이저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서 30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를 날렸다.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정상에 서며 1부 투어에 뒤늦게 진출했다.
KLPGA 최고 장타자라는 타이틀이 다소 독이 되는 듯 정확도에서 다소 흔들리기도 했지만 지난달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을 챙기며 신인 가운데 가장 강력한 임팩트를 남겼다.


17005459202635.jpg
신인상을 받은 김민별. KLPGA 제공

주형연 기자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YouTube
구독자 267만 돌파!
토토힐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시 5,000포인트 지급
진행중인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