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 황희찬이 또 해냈다, 후반전 빠르게 헤더골 추가…2G 연속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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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황희찬이 두번째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
기세를 앞세워 빠르게 추가골을 뽑아냈다.
16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싱가포르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1차전 후반전, 황희찬이 두 번째 골을 넣었다.
후반 3분 손흥민이 오른쪽 측면에서 수비 두 명을 달고 드리블 돌파에 성공한 뒤 넘어졌다.
이어 조규성이 측면에서 잡은 뒤 오른발 크로스를 올렸다.
높이 뜬 공을 황희찬이 높이 뛰어올라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황희찬은 지난달 17일 열린 베트남과의 평가전에서도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이날 한국은 4-1-4-1로 나서고 있다.
최전방에 조규성이 서고 2선에 손흥민, 황희찬, 이재성, 이강인이 자리한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황인범이 출격하며 포백으로는 이기제, 김민재, 정승현, 설영우가 호흡을 맞춘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알샤밥)가 꼈다.
주형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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