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코치 4명 영입-스트렝스 파트 신설...SSG, 퓨처스 코칭스태프 개편 단행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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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SSG가 퓨처스 코칭스태프 개편을 단행했다.
손시헌(43) 감독을 필두로 선수 육성에 만전을 기한다.
SSG는 15일 “퓨처스 코칭스태프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스포츠사이언스를 근간으로 하는 구단의 육성 방향성을 실행할 코치 영입 및 구성 그리고 스트렝스 파트의 신설이다”고 밝혔다.
새롭게 코치 4명을 영입했다.
김이슬(전 율곡고 코치), 양지훈(전 삼성 프런트), 구본학(전 LG 코치), 신동훈(전 롯데 선수) 코치까지 4명이다.
신규 코치는 바이오메카닉스 테이터 활용, 멘탈 관리, 선수 중심 사고, 기술적 역량 등을 기본적으로 보유하고 각 파트 코치들과 소통과 협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부분에 중점을 두고 영입했다.
여기에 스트렝스 파트도 신설했다.
투수와 야수의 퍼포먼스 향상과 부상 방지의 기초가 되는 하체 강화, 회전력 증진, 유연성·내구성·가동성 강화 등을 트레이닝 훈련 전반에 적용해 선수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부상 최소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4시즌 퓨처스 코치진에는 손시헌 감독, 김동호 투수 코치, 김이슬 불펜 코치, 오준혁 타격 코치, 윤재국 작전·주루 코치, 정진식 배터리 코치, 이형삼, 윤인득 컨디셔닝 코치, 구본학, 신동훈 스트렝스 코치로 구성됐다.
잔류군은 양지훈 투수코치, 이윤재 야수코치, 김기태 컨디셔닝 코치가 전담한다.
수비 코치는 추후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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