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니 빈자리가 크다…데 헤아, 페르난데스·바란과 재회에 맨유 팬들 복귀 요구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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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다비드 데 헤아의 복귀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바라고 있다.
맨유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5250만유로(약 747억원)를 주고 인테르 밀란(이탈리아)에서 뛰던 오나나를 영입했다.
다비드 데 헤아의 대체자였다.
데 헤아는 지난시즌 불안한 모습으로 팬들의 비판 중심에 섰다.
그리고 지난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동행도 마쳤다.
오나나는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의 신뢰 속에 이적한 자원이다.
선방 능력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 후방에서도 안정감 있게 패스를 연결하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큰 기대와 달리 올 시즌 초반 오나나의 행보는 불안하다.
빌드업 과정에서 실수가 이어지고 있다.
맨유 역시 불안한 시즌 초반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그리고 맨유 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바로 데 헤아가 포함된 사진이다.
해당 사진에는 페르난데스와 데 헤아를 비롯해 톰 히튼, 라파엘 바란, 빅토르 린델로프와 함께했다.
데 헤아는 팀을 떠났지만 여전히 맨유 선수들과 우정을 유지하며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맨유 팬들은 하나같이 데 헤아를 그리워했다.
한 팬은 ‘지금 사라진 퍼즐이다.
데 헤아를 다시 데려와라’라고 했고, 또 다른 팬도 ‘텐 하흐는 조심해야 한다.
당신이 사과하기를 원할지도 모른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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