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보강, ‘프랑스 유망주DF’ 원하는 맨유, 걸림돌이 래드클리프의 지분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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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수비력 강화를 위해 니스 출신 수비수 장 클레어 토디보 영입을 고려 중이다.
영국 더선은 14일(한국시간) ‘맨유가 수비를 강화하고자 한다.
에릭 텐하흐 감독이 수비 보강을 원하는 가운데 오는 겨울 이적시장서 오른쪽 센터백을 노리는데, 토디보가 그 후보다’라고 보도했다.
사실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서 토디보를 영입 명단에 올렸다.
다만 토디보는 당시 ‘잘못된 선택을 하고 싶지 않다’라며 영입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첼시 역시 티아 실바의 대체자로 토디보를 노리고 있다.
지난 2019년 니스를 영입한 영국 출신의 재벌인 래트클리프가 맨유 지분 25%를 사들이려 한다.
매체는 ‘래트클리프의 맨유의 지분 매입은 지금의 영입전을 보다 더 수월하게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걸림돌은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같은 구단주 그룹에 속한 팀들간의 임대를 금지하려고 하기 때문에 향후 상황을 주시해야 한다.
한편, 1999년생인 토디보는 촉망받는 수비수 중 한 명이다.
니스가 파리생제르맹에 이어 리그 2위에 오를 수 있던 수비의 핵심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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