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4] ‘추위도 잊었다’ KS 4차전도 만원 관중… KS 4G 연속 매진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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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위즈 제공 |
맹추위를 떨치는 열기다.
프로야구 LG와 KT는 1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PS)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4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잠실에서 열린 1∼2차전은 사이좋게 1승1패를 주고받고 수원에 도착했다.
전날(11일) 열린 3차전에서는 LG가 극적인 명승부 끝에 8-7, ‘케네디 스코어’로 웃었다.
1승1패 후 승리를 선점한 LG는 이 경우 우승에 도달했던 85%(20차례 중 17회)의 확률을 손에 쥐었다.
기세를 올리려는 LG는 이날 선발로 좌완 김윤식이 출전하고, 반격이 필요한 KT는 엄상백 카드로 맞설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개시를 약 3시간 반 남겨둔 오전 10시30분경 모든 티켓이 동났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만7600석이 매진 됐다.
PS 4경기 연속 매진과 함께 PS 누적 관중 23만7748명이 됐다”고 전했다.
PS 전체로는 7번째 매진이다.
NC와 SSG가 붙은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열린 인천이 첫 매진이었다.
이후 NC와 KT가 펼친 플레이오프 3∼4차전이 진행된 창원NC파크가 2경기 연속 매진을 찍었다.
KBO리그 인기팀 중 하나인 LG가 등장한 KS에서는 전 경기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원의 최저기온은 영하 3도, 최고 기온은 6도에 불과하다.
플레이볼이 선언되는 오후 2시 기온은 5도로 예보됐다.
추워진 날씨도 아랑곳 않는 야구팬들의 열기다.
수원=허행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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