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프로야구 KT위즈가 2023 팬 페스티벌에서 유소년 야구단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KT위즈는 지난 26일 경희대학교 수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3 팬 페스티벌에서 장애 아동과 다문화가정 아동이 …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2023 청소년스포츠한마당 3x3농구 전남대회가 12월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다.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민국농구협회와 전라남도농구협회, 여수시체육회, 여수시농구협회가 함께 주관하는 이…
“2라운드까지 시간을 주기로 했다.” 전희철 서울 SK 감독이 팀에게 던진 메시지다. SK는 26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고양 소노와 경기에서 77-84로 졌다. 리그 최강팀인 원주 DB를 물리치며 4연승을 달렸던 SK의 기세가 소노를 만나 꺾였다…
국산 골프볼 제조업체 볼빅이 충북 음성 제1공장 재건을 마치고 양산에 들어간다.볼빅은 27일 "지난해 11월 불에 탔던 제1공장 재건을 마쳤다"면서 "노후했던 기존 생산 시설 대신 최첨단 장비로 바꿔 생산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밝혔다. 볼빅은 제1공장…
국민은행 박지수가 돌파하고 있다. 사진=WKBL 제공 역시 박지수였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7일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와 기량발전상(MIP)을 발표했다 1라운드 MVP에는 박지수가 선정…
부산 아이파크 선수들 다이렉트 승격 좌절 후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3을 20승 10무 6패(승점 70), 2위로 마치며 승강 플레이오프(PO)로 향하게…
[사진=IMG·게티이미지]'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복귀한다. 복귀 무대는 30일(현지시간) 시작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다.우즈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나흘간 바하마 올버니 골프클럽(…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한국마사회가 K경마 글로벌 영향력 확산을 노린다.지난 6일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미국 켄터키州에 위치한 테일러 메이드 목장을 방문해 경주마 종축산업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테일러 메이드 목장은 미국 말산업의 메…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9세 영건 알르한드로 가르나초. 그가 마치 곡예사를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오버헤드킥 선제골을 폭발시키며 맨유 대승에 초석을 놨다.맨유는 26일(현지시간)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3골이 취소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은 27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톤빌라와의 2023~2024시즌 13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
볼빅이 지난해 11월 소실된 제1공장을 재건했다. [사진=볼빅]볼빅(대표 홍승석)이 소실된 제1공장을 재건했다. 1년에 골프공 400만 더즌을 생산하는 시스템이 완성됐다.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제1공장은 지난해 11월 화재로 소실됐다. 재건까지는 1년이…
골프는 프로와 아마추어로 구분된다. 그 기준을 단순하게 규정짓자면 투어나 티칭을 포함해 직업이 골프인 사람을 프로라 하고, 나머지는 아마라고 볼 수 있다. 프로의 길은 단순하다. 오로지 우승, 상금, 연습, 돈이 목표이고 전부이다. 이 길 말고는 프로…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고군분투했으나 동료가 실축, 소속팀 마인츠는 호펜하임과 무승부에 그쳤다.이재성은 27일(한국시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진스하임에 있는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2023…
26일 EPL 13라운드 홈경기 아스톤 빌라전 세 차례 골 모두 오프사이드 판정 토트넘, 1-2 역전패로 3연패...리그 5위로 밀려토트넘 '캡틴' 손흥민이 26일 아스톤 빌라와 2023~2024시즌 EPL 13라운드 홈경기에서 세 차례 골망을 흔들었…
[스포츠서울 | 수원=이웅희기자] 이번 시즌 도약을 노리는 KT가 만만치 않은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2015년 신인드래프트 지명 선수들의 KT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반등을 위해 힘을 합치고 있다.KT는 지난 시즌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