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처럼…” 사우디가 부른다…산투 떠난 알 이티하드, ‘스페셜 원’ 무리뉴 감독 후보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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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주제 무리뉴 AS 로마 감독이 다시 사우디아라비아행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9일(한국시간)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물러난 알 이티하드가 무리뉴 감독을 차기 감독 후보에 올려뒀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처럼 무리뉴가 와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막대한 자금을 통해 세계 정상급 스타들을 대거 영입했다.
호날두를 비롯해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등이 자리를 잡았다.
다만 감독들은 아직 사우디아라비아행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스티븐 제라드 알 이티파크 감독 정도가 이름이 있는데, 그 역시 감독으로서는 커리어가 뛰어나지는 않는다.
사우디 아라비아 슈퍼 리그의 최고 운영책임자 카를로 놀라는 지난달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통해 “무리뉴가 호날두처럼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하나의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무리뉴는 여전히 승승장구하고 있다.
로마에서도 결과를 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감독 부임설이 다시 제기되는 등 주가가 상당히 높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무리뉴를 데려와 리그의 가치를 더욱더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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