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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뽑은 홍명보 감독, 수비수는 11명 선발… 스리백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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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토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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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정상빈.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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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황희찬.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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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김지수.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공·수에 걸쳐 스리백 실험을 가속화한다.

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다음달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세계 최강으로 불리는 ‘삼바군단’ 브라질과의 평가전에 나선다.
이어 14일에는 파라과이와 남미 국가 대상 평가 2연전을 치른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참 뒤져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브라질과 만나 대패한 바 있다.
안방에서 치르는 경기라고는 하지만, 승리를 낙관할 순 없다.
그러나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최고의 대상이다.
브라질, 파라과이 2연전을 통해 공·수에 걸친 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보완하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즉 평가전을 치르기에는 최고의 대상이다.

홍 감독 역시 이를 잘 알고 있다.
29일 이번 2연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는 자리에서도 그 의도가 다분히 드러났다.
홍 감독이 이날 발표한 명단에 따르면 수비수를 11명이나 뽑았다.
지난 9월 A매치에서 9명을 선발했던 것보다 두 명 늘었다.
공격진에서도 그동안 미드필더로 분류했던 황희찬(울버햄튼)을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했다.

◆‘손톱’에 이은 ‘황톱’

홍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 9월 미국 원정 A매치 2연전에서 맹활약한 손흥민(LAFC)과 오현규(헹크)를 다시 호출했다.
손흥민은 2연전에서 2골 1도움으로 활약했고 오현규는 멕시코전에서 1골 1도움으로 번뜩였다.
둘은 A매치를 마치고 돌아간 소속팀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손흥민은 최근 정규리그 4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다.
오현규는 소속팀으로 복귀해 첫 3경기에서 침묵했으나 최근 2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다시 시동을 걸고 있다.

대표팀은 손흥민과 오현규 체제로 사실상 최전방 공격수 자리가 굳혀져 가고 있다.
하지만 월드컵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실험과 경쟁은 이어져야 한다.
홍 감독은 이를 위해 황희찬(울버햄튼)을 소집했다.
황희찬은 한 달만에 대표팀에 복귀한다.

다만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했다.
여기에 스리백 시스템 가속화라는 의미가 숨어있다.
사실 황희찬은 공격에 특화된 선수다.
반면 수비에서는 약점이 있다.
포백 시스템에서는 공격 2선 측면과 중앙, 그리고 최전방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지만, 스리백 전환 시 수비 가담이 중요한 측면에서 자리잡긴 어렵다.
스리백 전환 후 이재성(마인츠)의 중요성이 커진 배경이기도 하다.
즉, 황희찬은 스리백 시스템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이어 경기 중 포백 전술 변화시 활용하겠다는 의미가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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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박진섭.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수비수만 11명

홍 감독은 김지수(카이저슬라우테른)를 불러들였다.
이로써 이번 대표팀에 합류한 중앙수비수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조유민(샤르자), 이한범(미트윌란), 김주성(산프레체 히로시마), 박진섭(전북현대)까지 6명이다.
스리백의 2배수를 선발한 셈이다.

측면 자원도 많다.
이명재, 김문환(이상 대전하나시티즌),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 설영우(즈베즈다), 정상빈(세인트루이스시티) 등 5명을 불러들었다.
특히 박진섭이나 정상빈은 멀티 포지션도 가능한 자원이다.

그만큼 스리백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의미다.
최적의 조합을 찾아야 월드컵이라는 정글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홍 감독은 “지난 8월 A매치와 방향성은 같다”며 “전술이라는 게 감독의 철학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의 구성원들에 의해서 이뤄지는 것도 있다.
지금 스리백, 포백이라고 얘기하기엔 의미가 없다.
다만 브라질 같은 더 강한 상대를 해서 이 선수들이 효율성이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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