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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같이 뛰는 농구를 배웁니다” 시흥 TOP 김기호 원장의 뚜렷한 가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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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토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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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흥 TOP 제공
확실한 색을 입혔다.


시흥 TOP는 이번 디비전리그를 앞두고 특별한 훈련법보다는 기존 팀의 장점을 살리는 방식으로 대회에 임했다.
담당 코치들이 각 팀의 색깔에 맞는 공격과 수비 전술을 마련했고, 여러 대회를 통해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방향을 조율했다.
리그를 앞두고는 시흥 지역 팀들끼리 자체 평가전을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시흥 TOP는 시흥 지역 내에서도 자체 행사나 평가전이 많은 팀으로 손꼽힌다.
단순한 승패의 결과보다 팀으로서 함께 뛰는 과정 자체가 중요하게 여긴다.
“아이들이 단합된 팀 분위기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결과도 따라온다는 것을 아이들 스스로 알고 있다”는 김기호 원장의 말처럼 팀의 중심에는 ‘함께 뛰는 농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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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흥 TOP 제공
TOP 디비전리그만의 특징도 있다.
기존 토너먼트 형식의 대회와 달리 승강전 구조로 치러지는 만큼 매 경기 유소년들에게 명확한 목표가 생긴다.
입상의 기회도 더 많아진다.
김 원장은 “경쟁도 되지만 동시에 더 많은 아이가 즐기면서 참가할 수 있는 구조라는 점에서 교육적인 가치도 크다”고 설명했다.

이번 리그를 통해 유소년들이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도 전했다.
김기호 원장은 “농구는 팀 스포츠다.
아이들이 팀 안에서 소속감을 느끼고, 각자 맡은 역할에 책임감을 갖는 경험을 하게 되길 바란다.
그런 경험들이 모여 팀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취미반을 향한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운동을 통해 얻어갈 수 있는 것이 많다.
단순히 체력을 기르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라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지금처럼 매 수업과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모습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상반기에만 대표팀 외부 대회와 자체 대회 등으로 분주하게 움직였던 시흥 TOP은 하반기에도 바쁜 일정을 앞두고 있다.
김 원장은 “3대3 대회와 취미 반도 참가할 수 있는 자체 대회를 준비 중이다.
더 많은 아이가 무대에 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기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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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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