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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 제13대 프로축구연맹 총재 선출… 제1차 이사회·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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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리그 제1차 이사회가 13일 서울시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현 총재가 제13대 총재 당선인으로 선출됐다.

연맹은 13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25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화성FC 가입 승인 ▲2024년도 사업결산 및 2025년도 예산 승인 ▲총재 선출 보고 및 신임 임원 선출 ▲각종 선수 규정 개정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2013년 처음으로 총재 자리에 오른 권 총재는 4선에 성공했다.
연맹 총재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해 12월24일부터 30일까지 총재선거 후보등록을 접수했고 권 총재가 단독 후보로 등록했다.

총재선거관리위원회는 연맹 정관에 따라 결격사유 유무를 심사한 후 권 총재를 당선인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권 총재는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제13대 총재로 취임해 새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아울러 한웅수 부총재와 조연상 사무총장, 김천수 감사가 연임한 가운데 김호영 기술위원장 직무대행이 신임 기술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김 기술위원장은 2022년부터 연맹 기술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지난해 9월부터 기술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신임 이사로는 노동일 광주FC 대표이사, 지현철 경남FC 대표이사, 전달수 전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화성FC의 K리그 회원 가입도 총회에서 최종 승인됐다.
화성은 지난해 10월 연맹에 회원 가입을 신청했고 11월 연맹 이사회의 1차 승인을 얻은 바 있다.
화성의 회원 가입이 승인됨에 따라 2025시즌 K리그2는 총 14개 팀이 각 39경기를 치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2024년도 사업결산(수입 약 453억6464만원·지출 약 434억4784만원)과 2025년도 연맹 사업계획에 따른 예산(약 501억533만원)도 승인됐다.
2024년도 사업결산 세부 내역은 추후 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된다.

선수 규정도 개정됐다.
구단이 선수를 임대받거나 보낼 수 있는 최대 인원수가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라 각각 기존 5명에서 6명으로 확대됐다.
동일 구단 간 선수를 임대받거나 보내는 경우도 각각 기존 1명에서 최대 3명으로 확대됐다.
최대 임대 기간은 만 1년이다.

기존에는 정기, 추가 등록 기간 외에 입대 선수를 등록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이 없었으나 연맹이 정한 시점에 입대 선수를 등록할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했다.

아시아쿼터, 동남아시아 쿼터 폐지에 따라 복수 협회 대표팀 출전 자격 보유자의 아시아축구연맹(AFC) 국적 또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국적 등록에 대한 규정이 삭제됐다.

김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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