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하나은행도 잡았다… WKBL 개막 5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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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서 65-45 승… 이소희 22점 활약
여자 프로농구(WKBL) 부산 BNK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BNK가 하나은행을 격파하며 개막 이후 패배 없이 5연승을 달려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뽐냈다.
BNK는 1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WKBL 정규리그 1라운드 부천 하나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65-45로 완승을 따냈다.
지난 시즌 최하위까지 추락했던 BNK는 올 시즌 강자로 돌아왔다.
1라운드서 5전 전승을 거두며 단독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구단 최다 연승인 6연승까지 1승 차이로 근접했다.
반면 하나은행은 연패에 빠지며 2승 3패로 4위에 머물렀다.
BNK는 이날 ‘슈퍼소닉’ 이소희(사진)가 3점슛 4개를 포함해 22점을 퍼부으며 펄펄 날았다.
‘캡틴’ 박혜진도 18점 11리바운드를 작성해 중심을 잡았고, 올 시즌 아시아 쿼터로 합류한 이이지마 사키가 9점 7리바운드를 기록해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양인영과 박소희가 결장한 하나은행은 친정을 방문한 진안이 12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고, ‘베테랑’ 김정은이 6점 7리바운드로 분투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김정은은 이날 역대 두 번째로 개인 통산 8100점 고지를 밟았다.
장한서 기자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BNK가 하나은행을 격파하며 개막 이후 패배 없이 5연승을 달려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뽐냈다.
BNK는 1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WKBL 정규리그 1라운드 부천 하나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65-45로 완승을 따냈다.
지난 시즌 최하위까지 추락했던 BNK는 올 시즌 강자로 돌아왔다.
1라운드서 5전 전승을 거두며 단독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구단 최다 연승인 6연승까지 1승 차이로 근접했다.
반면 하나은행은 연패에 빠지며 2승 3패로 4위에 머물렀다.
BNK는 이날 ‘슈퍼소닉’ 이소희(사진)가 3점슛 4개를 포함해 22점을 퍼부으며 펄펄 날았다.
‘캡틴’ 박혜진도 18점 11리바운드를 작성해 중심을 잡았고, 올 시즌 아시아 쿼터로 합류한 이이지마 사키가 9점 7리바운드를 기록해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양인영과 박소희가 결장한 하나은행은 친정을 방문한 진안이 12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고, ‘베테랑’ 김정은이 6점 7리바운드로 분투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김정은은 이날 역대 두 번째로 개인 통산 8100점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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