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KS가 시작된다…염경엽 감독 “간절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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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
정상을 향한 길목에서 LG와 KT가 격돌한다.
7일부터 잠실구장서 맞붙는다.
LG는 정규리그 1위를 마크, 일찌감치 KS 무대에 서서 기다렸다.
우승에 대한 갈증이 크다.
1994년 통합우승 이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한 각오로 피날레는 준비했다.
3주간 필요한 부분들을 점검하며 채워나갔다.
연습경기 등을 통해 경기 감각을 끌어올린 것은 물론이다.
벌써 열기가 뜨겁다.
4일 잠실서 열린 청백전에만 1만3245명의 관중이 몰렸다.
마음가짐 또한 남다르다.
염경엽 감독은 “우리 선수들, 우승에 대한 간절함이 어느 때보다 강하기 ?문에 KS에서 준비한 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한 시즌의 마지막인 KS에서 많은 팬 분들이 염원하는 결과로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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