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현 ‘금’+윤동해 ‘은’…한국 우슈, 亞선수권서 5개 메달 수확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863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17264684299064.png

17264684312416.jpg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한국 우슈가 추석 연휴를 걸쳐 열린 아시아선수권에서 금메달 1개를 포함해 5개 메달을 수확했다.

대한우슈협회에 따르면 우슈대표팀은 지난 9~15일까지 마카오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우슈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1개씩 따내고 동메달을 3개 얻었다.

남자 곤술에 출전한 이용현(충남체육회)이 한국 선수단에 금메달을 안긴 가운데 남권의 윤동해(경주시청)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17264684319244.jpg

17264684326952.jpg

차세대 태극권사인 안현기(충북개발공사)는 태극권 및 태극검 두 종목 모두에서 동메달을 획득, 한국 우슈의 미래를 밝혔다.
산타 80kg의 장경빈(충남체육회)은 커리어 첫 국제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면서 역시 신고신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선수단을 이끈 우슈협회 이해수 전무이사는 “이번 대회는 한국 우슈의 세대교체 과정을 보이는 의미가 컸다.
지도자 및 선수,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24개국이 출전해 겨뤘다.
한국 선수단은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041 / 1 페이지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토토힐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