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현 ‘금’+윤동해 ‘은’…한국 우슈, 亞선수권서 5개 메달 수확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796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한국 우슈가 추석 연휴를 걸쳐 열린 아시아선수권에서 금메달 1개를 포함해 5개 메달을 수확했다.
대한우슈협회에 따르면 우슈대표팀은 지난 9~15일까지 마카오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우슈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1개씩 따내고 동메달을 3개 얻었다.
남자 곤술에 출전한 이용현(충남체육회)이 한국 선수단에 금메달을 안긴 가운데 남권의 윤동해(경주시청)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차세대 태극권사인 안현기(충북개발공사)는 태극권 및 태극검 두 종목 모두에서 동메달을 획득, 한국 우슈의 미래를 밝혔다.
산타 80kg의 장경빈(충남체육회)은 커리어 첫 국제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면서 역시 신고신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선수단을 이끈 우슈협회 이해수 전무이사는 “이번 대회는 한국 우슈의 세대교체 과정을 보이는 의미가 컸다.
지도자 및 선수,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24개국이 출전해 겨뤘다.
한국 선수단은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