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50’ 길목에 추신수 있다…오타니, 亞선수 통산 최다홈런타이까지 -1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082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메이저리그(ML)에서 ‘46-46’까지 도달한 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진격하고 있다.
이제 대망의 50-50까지 홈런과 도루를 각각 4개씩만 남겨두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오타니가 추신수를 소환했다.
오타니가 10일(한국시간) 열리는 시카고 컵스전에서 47호 홈런포를 가동하면, 50홈런에 단 3걸음으로 다가가는 한편, 추신수 기록과 타이를 이루기 때문이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16시즌 동안 1652경기를 뛰며 총 218개 홈런을 때려냈다.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이다.
그리고 2018년 빅리그에 등장한 오타니는 ML 데뷔 7년만에 그 기록을 넘어설 기세다.
오타니는 856경기에서 217개 홈런을 터트렸다.
오타니가 전인미답의 ‘50-50’으로 가려면 추신수 기록을 넘어서야 한다.
현재 오타니는 52홈런-52도루 페이스다.
오타니의 올시즌 공격지표는 타율 0.291에 46홈런 101타점 113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992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