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정민서, 최등규배 매경아마추어골프선수권 우승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019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김민수가 제28회 최등규배 매경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17250163389591.jpg

30일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1타 차 우승(19언더파 269타)을 완성했다.
작년 이 대회에서 우승하고 올해 주니어 디오픈까지 제패한 안성현(18언더파 270타)을 1타 차로 제쳤다.
김민수는 지난 5월 빛고을중흥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 이어 올해 대한골프협회(KGA) 주관 대회에서 두 번째 우승했다.
내년 5월에 열릴 GS칼텍스 매경오픈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여자부에서는 정민서가 최종일 6언더파 66타를 작성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22언더파 266타)을 거뒀다.
올해 KGA 주관 9개 대회 만에 첫 우승을 장식했다.
정민서는 다음 달 20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과 내년에 치러질 Sh수협은행 MBN 여자 오픈 출전 티켓을 따냈다.
국가대표 오수민이 5타 차 2위(17언더파 271타)를 차지했다.


최등규배 매경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는 1997년 시작됐다.
매일경제신문과 MBN, 대보그룹이 공동 주최하고 KGA가 주관한다.
국가대표 포인트 600점이 걸렸다.



노우래 기자 [email protecte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314 / 168 페이지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토토힐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