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명문 바이에른 뮌헨 첫 방한… 3일 손흥민의 토트넘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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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의 소속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명가’ 바이에른 뮌헨이 1일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의 방한은 1900년 창단 이후 처음이다.
김민재의 소속팀 뮌헨은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국가대표 캡틴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잉글랜드)과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2 경기를 치른다.
공항 입국장에 몰린 500명이 넘는 팬은 붉은색, 보라색, 흰색 등 뮌헨 유니폼을 입거나 손에 쥐고 이들을 맞이했다.
지난달 30일 먼저 한국에 들어왔던 김민재가 뮌헨 트레이닝복을 입고 입국장에 등장해 직접 손님맞이에 나섰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의 방한은 1900년 창단 이후 처음이다.
창단 후 처음 방한한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이 1일 인천공항에서 ‘KOREA(코리아)’라고 적힌 붉은색 플래카드를 펼쳐 보이고 있다. 인천공항=뉴스1 |
공항 입국장에 몰린 500명이 넘는 팬은 붉은색, 보라색, 흰색 등 뮌헨 유니폼을 입거나 손에 쥐고 이들을 맞이했다.
지난달 30일 먼저 한국에 들어왔던 김민재가 뮌헨 트레이닝복을 입고 입국장에 등장해 직접 손님맞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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