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무득점에도 러브콜 받는 루카쿠, 인테르 밀란 이어 AC밀란 유니폼까지 입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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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AC밀란이 로멜루 루카쿠(AS로마)를 원한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AC밀란은 루카쿠 영입을 위해 최소 2500만유로(약 369)에서 최대 3000만유로(약 443억원)의 이적료를 AS로마에 제시할 계획이다.
루카쿠는 현재 AS로마 소속이지만 인테르 밀란에서도 뛴 적이 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활약했고, 2022~2023시즌에도 임대로 한 시즌을 보냈다.
AC밀란으로 이적하면 밀라노를 연고로 하는 두 팀에서 모두 뛰게 된다.
루카쿠는 피지컬과 힘을 보유한 스트라이커다.
다만 최근 골 결정력은 떨어지는 편이다.
지난시즌에도 로마 유니폼을 입고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13골을 기록했다.
나쁘지 않지만 대단히 인상적인 기록으로 보기는 어렵다.
게다가 루카쿠는 현재 독일에서 진행 중인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도 침묵했다.
3골을 넣고도 VAR 판독 후 모든 골이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는 불운을 겪었다.
그런데도 AC밀란은 루카쿠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그만큼 스트라이커 보강이 절실하다.
AC밀란의 지난시즌 최다득점자는 1986년생인 베테랑 올리비에 지루였다.
지루는 15골을 넣었다.
나이가 많은 지루가 다음시즌 어느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일지 미지수다.
지루의 영향력이 떨어지면 AC밀란 공격의 무게감은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다.
루카쿠 영입을 추진하는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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